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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폭스바겐코리아, 신차 가격 내리고 보증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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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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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 온라인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브랜드 중장기 계획을 담은 '3A 전략'을 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회사의 핵심 목표 '수입차의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할것"이라며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3A 전략은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수입차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총 소유 비용은 줄이며(More Affordable), 안전 및 편의사양은 적극 탑재(More Advanced)하는 게 핵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가격 인하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수입차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신형 티구안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전 모델 라인업에 대해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한다. 오는 7월 말부터 고객에 인도되는 티구안은 기존 가격(4300~4900만원)을 4060~4710만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향후 출시되는 라인업의 보증기간도 3년/무제한에서 5년/15만km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특정 모델에 적용되던 보증 연장 혜택을 표준화함으로써 수입차 유지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도입한다. 모든 폭스바겐 신차 구입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총 5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유주 변경 시 양도도 가능하다. 단, 이 서비스는 최초 1년간만 제공되며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기부담금은 사고 1회당 50만원으로 제한된다.  상품성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가격을 인하하면서도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사양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해 기본 사양으로 장착하겠다는 입장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새로운 3A 전략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 수입차의 진입 장벽을 허물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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