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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본격 출고 개시…94% 롱 레인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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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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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EV6를 2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했다. 앞서 EV6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전계약 고객 중 94%가 롱 레인지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V6 롱 레인지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한다.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 특히 롱 레인지 GT라인 트림 비율은 24%로 집계됐다. EV6 GT라인은 디자인 차별화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아직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고성능 GT 모델 비중이 2%를 차지했다. 기아는 EV6 출시에 맞춰 '내일을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TV 광고를 포함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는 서울시 성수동에 1057㎡ 규모의 전기차 복합 문화 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를 마련하고 체험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EV6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EV6는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EV6 본격 출고 개시…94% 롱 레인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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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방문
기아 EV6 22년식
4,630 ~ 5,980만원
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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