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 EUV, 이달 11일 국내 출시…"전기차도 CUV가 대세!"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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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UV, 이달 11일 국내 출시…"전기차도 CUV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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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주행거리 307km 인증…보조금은 얼마?
쌍용차 첫 순수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공인 주행 거리와 보조금 액수가 공개됐다. 6일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2WD 히트펌프 모델은 상온 307km, 저온 252km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국고 보조금은 768만원으로 확정됐다. 상온 주행거리는 르노 조에(309km)와 비슷한 수준이다. 저온 주행거리는 테슬라 모델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③[황욱익의 로드 트립]
블랙호크 다음 기착지는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였다. 점점 미국의 도로환경에도 익숙해지고 현지화가 끝났다고 생각은 했지만, 새크라멘토는 지금까지 거쳐 온 동네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달랐다. 오래된 도시답게 외곽지역은 지저분했고, 차에서 내리기 부담스러운 곳도 많았다. 노숙자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늘 긴장감과 함께였다. 블랙호크에서 새크라멘토까지는 약




[풀 스로틀] BMW M 1000 RR, 서킷을 뛰쳐나온 슈퍼바이크
BMW 고성능 디비전인 'M' 브랜드를 드디어 바이크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BMW모토라드는 'HP(High Performance)'란 별도 브랜드를 사용해왔으나, 이제는 바이크와 자동차 구분할 것 없이 'M'으로 통합했다. 브랜드 고성능의 상징을 가장 먼저 부여받은 슈퍼바이크 'BMW모토라드 M 1000 RR'을 만났다. 신차의 외관은 얼핏




현대차, 스타리아 택시 전용 모델 출시…"다인승 택시 시장 선도"
현대차가 택시 전용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제작된 신차는 8월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 사양을 기반으로, 전동식 사이드 스텝, 17.3인치 루프




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년부터 생산"…사전예약 120만대 돌파
올해 말 출시가 예고됐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생산이 2022년으로 연기됐다. 테슬라는 최근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사이버트럭 사전 주문 페이지에는 '생산이 예정된 2022년부터 나만의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기재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지금 당장 사이버트럭을 만들면 10




제네시스 GV60, 환경부 인증…"롱레인지는 기본, 고성능 버전도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도 드디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를 출시한다. 환경부가 이달 6일 제네시스 GV60(프로젝트명 JW)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대상은 19~20인치 휠을 적용한 후륜구동(RWD) 및 사륜구동(4WD) 모델과 21인치 휠을 쓴 고성능 4WD 모델 등이다. 공개된 제원을 살펴보면, GV60 후륜구동 모델의 최고출력은 229마력,




울컥이는 넥쏘, 전량 무상수리…4000만원 스택, 교체 조건은?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무상수리를 결정했다. 앞서 꾸준히 제기된 울컥거림 현상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달 6일 넥쏘 고객들에게 무상수리 안내문을 발송하고,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차량의 연료전지 스택(전기발생장치)을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8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생산된 넥쏘 1만5000대다. 넥쏘 차주들은 올해 초부터 가




르노삼성에서 링크앤코 생산한다?'…르노-지리, 친환경차 개발·생산 합작
르노그룹과 지리자동차가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위한 친환경차 공동 개발에 나선다. 로이터통신 등 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르노와 지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카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협약했다. 새롭게 설립되는 합작사는 중국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지리는 관련 기술과 공급망, 제조 시설




르노삼성, 친환경차로 경영난 극복…XM3 HV 수출 이어 지리와 신차 개발
르노삼성이 친환경차 생산을 통해 경영난 극복에 나선다.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 중인 르노삼성은 현재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르노는 올해 3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안방인 유럽에 XM3를 출시했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담당하는 만큼, XM3의 흥행은 부산공장의 생존과 직결된다. 다행




[이완 칼럼] 수소차에 투자하는 BMW, '현대차처럼 투트랙 전략' 성공할까?
여러 갈림길을 두고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쉽지 않죠. 요즘 자동차 업계 상황이 딱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엔진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어떤 길을 택해야 생존은 물론,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겁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를 보면 많은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좀 더 정확하게는 배터리 전기차에서 미래를 보는 듯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