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주간F1] F1, 카타르와 10년 장기 계약…올해 11월 첫 개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Lv 1

21.09.30

view_cnt

1,003

카타르에서 사상 처음으로 포뮬러 원(F1)을 개최한다. F1을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카타르에서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본래 예정됐던 일본 그랑프리(GP)가 취소됨에 따라 카타르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FIA와 카타르 GP 측은 올해 첫 경기를 비롯해 오는 2023년부터 10년간 연속해서 경기를 개최하는 장기 계약도 합의했다. 2022년은 카타르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2004년 개장한 로사일 서킷(길이 5.380km)은 이륜차 경주 최고클래스인 모토 GP 개최지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번 GP에는 카타르 최대 이동통신사인 오레두(Ooredoo)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은 "경기 개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카타르 GP 측의 강한 의지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10년 파트너십에 대한 비전이 합의됐다"고 말했다. 카타르 모터&모터사이클연맹 압둘라흐만 알 만나이 회장은 "오늘은 카타르 모터스포츠 역사에 있어 매우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F1을 지원할 수 있게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20라운드에 카타르 GP가 선정되면서 2021시즌 F1 월드챔피언십 후반부는 중동 세 국가에서 차례로 치러지게 됐다. 11월 19~21일 카타르 GP가 끝난 뒤 12월 3~5일에는 카타르와 마찬가지로 첫 개최를 앞둔 사우디아라비아 GP가 예고됐다. 이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아부다비 GP에서 올 시즌의 대단원 막을 내린다.
[주간F1] F1, 카타르와 10년 장기 계약…올해 11월 첫 개최

[주간F1] F1, 카타르와 10년 장기 계약…올해 11월 첫 개최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2021년 9월 국산차 판매…아반떼·쏘나타, '반도체 난' 뚫고 1·2위

9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전년(13만8530대)대비 33.7%나 폭락한 9만1790대를 판매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까지 겹치며 생산 및 판매가 모두 크게 줄었다. 차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10.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68
21.10.01
자유주제

폴스타 국내 론칭 초읽기…폴스타2, 서울 곳곳서 포착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진출 초읽기에 돌입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코리아는 올 상반기 법인 설립 작업(대표 함종성)을 마치고, 하반기 브랜드 공식 론칭을 목표로 신차 인증과 전시장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10.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40
21.10.01
자유주제

10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가을맞이 나선 쌍용차·한국GM·르노삼성

10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여행비와 캠핑용품 지원 등 캠퍼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고, 르노삼성은 QM6와 마스터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한 차종을 집중 지원한다.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10.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96
21.10.01
자유주제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⑦[황욱익의 로드 트립]

일반적인 외국인 여행객이라면 거의 올 일 없는 리노를 우리가 찾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미국 전역에 크고 작은 자동차 박물관이 약 100여 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리노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그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10.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19
21.10.01
자유주제

[시승기] 렉서스 ES 300h, 연비가 매력적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렉서스 ES가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신차는 2018년 출시한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외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역동성을 강조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3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505
21.09.30
자유주제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공개…4x4 트레일호크부터 PHEV까지!

지프 브랜드가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지프는 앞서 3열을 추가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이어 새로워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전동화 모델 4xe와 강력한 4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3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94
21.09.30
자유주제

롤스로이스가 만든 최고급 전기차 '스펙터'…2023년, 새로운 유령이 온다

롤스로이스가 29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실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펙터는 팬텀, 고스트, 레이스 등 기존 롤스로이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46
21.09.29
자유주제

제네시스의 막내 GV60, 첨단 기술은 큰형…억대 수입차 뺨치는 '최첨단'

제네시스 브랜드가 30일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상징을 가진 GV60은 페이스 커넥트부터 지문 인증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81
21.09.29
자유주제

소비자 10명 중 6명 "캐스퍼 살 돈이면 차라리 아반떼!"

2057만원' 현대차가 내놓은 경형 SUV 캐스퍼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풀옵션 모델의 가격이다.  경차인 캐스퍼의 가격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가격의 합리성을 넘어 비슷한 예산으로 선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57
21.09.29
자유주제

제네시스 GV60, 가격은 5990만원부터…내달 6일 사전 계약

제네시스가 30일 브랜드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내연기관 라인업과 동일한 체계를 따르며 별도 전기차 구분을 하지 않는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9.2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74
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