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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전동화·자율주행 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개명…11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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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자동차 종합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및 자율주행 추세에 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8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모터쇼 명칭을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흐름과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완성차 업계의 확장에 따라 '모빌리티'에 보다 무게를 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9월 개막한 '독일국제오토쇼(IAA)'도 행사 명칭을 미래 이동수단 중심의 'IAA 모빌리티 2021'로 변경한 바 있다. 조직위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특징과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등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꾸밀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모빌리티어워드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조직위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와 전 세계적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행사 참가를 결정해준 참가업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자동차 산업의 무게 중심이 자율주행과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로 옮겨가는 한편,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를 비롯해 로봇과 UAM 등 새로운 이동수단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서울모빌리티쇼가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술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1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격년 단위로 매년 홀수해 개최됐다.
서울모터쇼, 전동화·자율주행 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개명…11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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