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사업 수주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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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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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미래 무기!…현대로템, DOSS·디펜스 드론 등 공개
현대로템이 미래 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무기 체계를 선보였다. 현대로템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DOSS(Daring Operations in Service and Search)를 필두로, 디펜스 드론과 다목적




캐스퍼, 너마저!…내비게이션 옵션 선택시 출고 지연
뜨거운 감자' 캐스퍼도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19일 현대차 홈페이지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장기화됨에 따라 내비게이션(AVN) 제작에 필요한 LCD 패널 반도체 소자 또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캐스퍼 또한 생산계획 조정(예상 출고일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LCD 패널 반도체




[시승기] 지프 랭글러 4xe '시대가 바뀌어도 영원한 오리지널'
한때 지프 랭글러를 보면 멸종을 앞둔 고생물을 만나는 것 같았다. 생존을 위해 늘씬하고 부드럽게 진화하는 여타 SUV와 달리 뚜렷한 정체성을 유지한 채 80여년의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텼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한 랭글러 4xe는 어딘가 어색하다. '하이브리드'란 단어가 좀처럼 달라붙지 않는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현대모비스, 마음대로 접고 펼치는 운전대 공개…자율주행 시대 성큼!
주행 상황에 따라 운전대를 마음대로 접고 펼치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현대모비스는 필요에 따라 차량 운전대를 접어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약 2년여의 기술 개발을 거쳐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폴더블 조향 시스템은 앞·뒤로 최대 25cm씩 이동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모드




GM, 최신 ADAS '울트라크루즈' 공개…"도심 골목길도 가능!"
제너럴모터스(GM)가 11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울트라 크루즈'를 선보였다. 울트라크루즈는 기존 슈퍼크루즈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개념의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다. 센서 감지 능력과 자체 조향 및 회피, 제동 범위가 한층 더 다양해졌고, 대부분의 도로에서 차량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오는 2023년 캐딜락에 최초로 탑




현대차 자율주행 레벨4 박차…"개발부터 실증까지 한번에!"
현대차가 남양연구소에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남양연구소 내에 수요응답형 로보셔틀과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자율주차타워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는 한편, 연구개발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기반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부터 시작했




맞춤형 전기차 시대' 바디·파워트레인도 고객 입맛대로!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목적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연령대나 라이프스타일과 같은 포괄적 개념의 고객층을 넘어, 특정 산업이나 직군 심지어 개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그간 PBV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의 역할은 파워트레인 및 섀시를 공급하는 데 그쳤다. 규모의 경제로 생산




[스파이샷] 쉐보레 콜벳도 PHEV?…"전동화, 예외는 없다!"
지난 여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인근에서 쉐보레 콜벳 시험주행차량이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차량은 쉐보레 콜벳 C8 모델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E-레이'다. 오는 2022년 출시를 앞둔 신차는 6.2리터 V8 미드십 엔진과 프론트 액슬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륜을 전기모터로 구




벤츠 EQS, 미국서 563km 인증…국내에서도 500km 넘길까?
메르세데스-벤츠 EQS의 미국 환경보호청(EPA) 인증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EPA 기준, EQS 580 모델과 EQS 450+ 모델의 주행거리는 각각 547km와 563km다. 유럽 연비 측정 방식(WLTP) 결과와 비교해 최대 200km 이상 감소했다. 유럽에서 EQS 580 모델은 770km, EQS 450+ 모델은 780km를 인증받았다. 경쟁




쪼그라든 서울모빌리티쇼,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불참
다음달 개막을 앞둔 2021 서울모빌리티쇼(舊 서울국제모터쇼)에 단 9개 브랜드만 참가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미니, 포르쉐, 마세라티 등이 참가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현대차그룹만 참가 의사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