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23.5% 급감…"모듈·핵심 부품 사업 적자"

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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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23.5% 급감…"모듈·핵심 부품 사업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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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북미형 스포티지 공개…오프로드 특화 'X-프로' 눈길
기아 미국법인이 27일(현지시간) 5세대 북미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북미형 스포티지는 숏바디 베이스인 유럽형 모델과 달리 롱바디 형태가 기본이며, 국내 사양과 동일한 크기를 갖췄다. 옵션 사양에 따라 LX, EX, SX 트림 등으로 구성되며, 이와 별도로 디자인 특화 사양인 X-라인과 오프로드 강화형 X-프로가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187마력 2.5




"더 어둡게! 더 고급스럽게!" 롤스로이스, 뉴 블랙 배지 고스트 공개
롤스로이스가 28일(영국 현지시간)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블랙 배지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신차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포스트 오퓰런스'를 블랙 배지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시승기] 폭스바겐 ID.4..."폭스바겐의 한계를 넘어선 전기차"
십여년 동안 매년 방문했던 독일을 한동안 가보지 못했다. 유례없는 펜데믹에 전세계는 보이지 않는 성벽을 세웠다. 이방인의 출입을 막았을 뿐, 그 안에서의 삶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 모터쇼는 중단됐지만 새로운 자동차는 만들어졌고, 시승 행사는 사라졌지만, 자동차는 여전히 도로를 달렸다. 그리고 그새 도로에는 새로운 유행이 퍼졌다. 2년 만에 찾은 독일은




디젤차·화물차 '요소수' 품귀 우려… 물류 대란 초읽기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인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경유 비중이 높은 화물차에 운행 지장이 발생하여 물류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요소의 절반 이상을 공급해온 중국이 이달 중순부터 수출을 제한하고 나섰다. 최근 중국과 호주 간 무역 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석탄수급이 어려워진 까닭이다. 중국은 석탄에서 요소 주원료인




치솟는 유가, 연비 좋은 국산차를 찾아보자!①
연이은 기름값 상승에 주유소에 방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졌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29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가는 1772.83원이며, 서울 평균은 1850원을 훌쩍 넘겼다. 이에 정부와 여당이 다음달 12일부터 휘발유·경유·LPG(뷰테인)에 대한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20%씩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널뛰는 유가에 친환경 혹은 연비가




아우디, 고성능 SQ5 스포트백 출시…"X4·GLC 쿠페, 다 덤벼!"
아우디코리아가 이달 4일 SQ5 스포트백 TFSI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쿠페형 SUV 특유의 우아함과 고성능 S 모델의 특별함이 더해졌다. 외관은 블랙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범퍼 액센트, 그릴, 루프레일, 윈도우 몰딩 등 크롬 포인트를 블랙 컬러로 처리했고,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와 붉은색




BMW, '감각적인 진화' 신형 X3·X4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1일 뉴 X3와 X4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을 표방한 3세대 X3와 2세대 X4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실내외 고급감을 높이고 첨단 편의 사양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외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한층 커진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이다.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슬림하게




11월 국산차 판매조건 총정리…"연말 쇼핑 분위기 업!"
11월 국산차 업계는 연말을 앞두고 할인부터 저금리 할부까지 다양한 혜택을 내세웠다. 우선 르노삼성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한국GM과 쌍용차는 각각 독자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고, 최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프로모션을 축소했던 현대기아차도 재고 할인을 대폭 늘리며 연말 분위기에 탑승했다. # 현대차 "재고 할




링컨,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5920만원부터
링컨코리아가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브랜드 내 에비에이터와 코세어 사이 위치한 노틸러스는 풍부한 첨단 사양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년형 노틸러스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를 통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13.2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무




[이달의 신차] 911 GT3부터 에미라까지…"낯설지만 매력적인 고성능!"
10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진귀한 고성능차들이 등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911 기반 하이-퍼포먼스 모델 GT3를 투입하고, 브랜드 최초 크로스오버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로터스는 고급감과 편의성을 강조한 플래그십 모델 에미라를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2021년 10월 '이달의 신차'에 관한 모터그래프 기자들의 단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