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진심인 바이든, 이번엔 허머 EV 시승…"이 차 물건이네!"

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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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진심인 바이든, 이번엔 허머 EV 시승…"이 차 물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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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40년 전 라인업 전동화! 2045년 탄소중립!" 선언
기아가 11일 온라인을 통해 탄소중립 전략 발표회를 갖고, 오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약속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기아 송호성 사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며 "기아의 비전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2~3개월치 물량 확보"…공급가 동결!
롯데정밀화학이 요소 1만9000톤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용 요소수 5만8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수요의 2~3개월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수출 규제가 해제된 중국산 6500톤과 정부를 통해 확보한 물량 700톤, 그리고 이와 별개로 1만2000톤의 단독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단독 물량은 베트남 80




한국GM, 내년 타호·시에라 출시…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투입
한국GM이 내년부터 보다 공격적인 신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GM은 12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내년 풀사이즈 SUV인 타호와 GMC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10종 이상의 전기차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은 "타호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모험심, 과감함을 원하는 고객




아우디코리아 사장, "R8보다 빠른 e-트론 GT,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
아우디코리아의 2021년 신차 라인업은 '고성능'으로 요약된다. 국내에 다소 생소한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는 초도물량이 완판됐고, RS7과 RSQ8 등을 투입해 메르세데스-AMG와 BMW M을 위협했다. SQ5와 SQ8 등 한층 대중적인 고성능 SUV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지도 넓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이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아우디 Q4 e-트론, 2022년 국내 투입…"EV6보다 주행거리 길다"
아우디코리아가 전기차 시장 내 영향력을 적극 확대하고 나선다. 아우디는 올해 말 e-트론 GT를 시작으로, 내년 Q4 e-트론을 포함해 최소 3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을 방침이다.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은 이달 8일 부산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내년 중 론칭될 Q4 e-트론은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




GM, "한국 사업장 역할 중요!"…신차 배정·투자 계획은?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이 한국 사업장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달 한국을 방문한 GM 스티브 키퍼 수석부사장은 12일 마련된 인터넷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빠르고 많은 기회들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한국 사업장은 수출 및 수입 차량들이 결합해 지속 가능한 수익성 목표를 향해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




온리 원' 페라리 BR20, "시대를 초월한 감성"
페라리가 12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새로운 원오프(One-Off) 시리즈인 BR20을 공개했다. 원오프는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단 한 대만 만들어진 특수 주문 제작 차량이다. 페라리 원오프 시리즈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팀이 개발에 착수하며, 설계 및 차량 검증 단계에도 고객이 깊숙이 관여한다. 이번 신차는 GTC4 루쏘의 플랫폼을




벤츠 더 뉴 EQS, 478km 주행 거리 인증…가격 1억77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가격 및 제원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25일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더 뉴 EQS는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전기차 시장의 S클래스다. 벤츠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을 시작으로, 향후 판매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외관은 내연기관 차




리비안 의식하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 연이은 훈수 트윗!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화제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을 강하게 의식하는 모양새다. 머스크 CEO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그들(리비안)이 생산에 이르고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현금흐름이 가능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진정한 시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포함해 수백여개의 자동차 스타트업이 있지만,




[기자수첩] 미래를 향한 GM의 여정…과연 한국GM은 포함됐을까?
한국GM이 12일 온라인 미디어 행사를 열고, 회사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는 2023년 양산될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가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으며, 연구 법인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미국 외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다고 자랑했다. 향후 엔지니어 충원과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