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현대차, 세 번째 아이오닉 '세븐' 공개…'대형 전기 SUV 시대 연다!'

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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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 현대차, 세 번째 아이오닉 '세븐' 공개…'대형 전기 SUV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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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싼타크루즈·GV7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4년연속 수상 도전!
2022 북미 올해의 차(NACTOY)' 조직위원회가 18일(한국시간)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들을 공개했다. 주최측은 승용, 유틸리티(SUV), 픽업트럭 등 3개 부문 총 9개 차종을 선정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혼다 시빅, 루시드 에어,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됐으며, 유틸리티 부문은 아이오닉5, GV70, 포드 브롱코, 트럭 부문은 현대차 싼타크루즈,




BMW X8 미리보기?' 콘셉트 XM 티저 공개…"끝 없이 커지는 콧구멍"
BMW가 '콘셉트 XM'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BMW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콘셉트 XM의 정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신차는 고성능', '전동화'가 특징이며, 고성능 M 브랜드 50년 역사상 가장 풍부한 표현력과 새로운 프런트 엔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다. 앞서




국토부, 테슬라·BMW모토라드·두카티 등 2530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BMW코리아, 모토로싸 등이 수입·판매한 차량 253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BMW코리아는 수입·판매한 이륜차 86대에서 제작 연료펌프 내 호스 결함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연료펌프 내 호스 연결부의 미세한 균열로 인해 연료가 새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모토로싸가 수입·판




BMW코리아,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 개시…"3만대 원격 리콜까지 가능"
BMW코리아가 차량 소프트웨어 원격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RSU)'를 공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RSU는 차량에 탑재된 SIM 카드로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수신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다. 마치 스마트폰을 업데이트하는 것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서비스센터 방문




전기차에 진심인 바이든, 이번엔 허머 EV 시승…"이 차 물건이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생산시설 '팩토리 제로'에서 GMC의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를 시승했다. 이곳은 GM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허머EV를 직접 운전해 공장 일대를 수 차례 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차량 주행을 마친 후




기아 "2040년 전 라인업 전동화! 2045년 탄소중립!" 선언
기아가 11일 온라인을 통해 탄소중립 전략 발표회를 갖고, 오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약속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기아 송호성 사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며 "기아의 비전은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2~3개월치 물량 확보"…공급가 동결!
롯데정밀화학이 요소 1만9000톤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차량용 요소수 5만8000톤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수요의 2~3개월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수출 규제가 해제된 중국산 6500톤과 정부를 통해 확보한 물량 700톤, 그리고 이와 별개로 1만2000톤의 단독 물량 확보에 성공했다. 단독 물량은 베트남 80




한국GM, 내년 타호·시에라 출시…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투입
한국GM이 내년부터 보다 공격적인 신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GM은 12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내년 풀사이즈 SUV인 타호와 GMC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10종 이상의 전기차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은 "타호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모험심, 과감함을 원하는 고객




아우디코리아 사장, "R8보다 빠른 e-트론 GT,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
아우디코리아의 2021년 신차 라인업은 '고성능'으로 요약된다. 국내에 다소 생소한 고성능 왜건 RS6 아반트는 초도물량이 완판됐고, RS7과 RSQ8 등을 투입해 메르세데스-AMG와 BMW M을 위협했다. SQ5와 SQ8 등 한층 대중적인 고성능 SUV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지도 넓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이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아우디 Q4 e-트론, 2022년 국내 투입…"EV6보다 주행거리 길다"
아우디코리아가 전기차 시장 내 영향력을 적극 확대하고 나선다. 아우디는 올해 말 e-트론 GT를 시작으로, 내년 Q4 e-트론을 포함해 최소 3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을 방침이다. 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사장은 이달 8일 부산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내년 중 론칭될 Q4 e-트론은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