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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한 아이콘' 메르세데스-벤츠 EQG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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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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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EQG 콘셉트카를 출품했다. 앞서 9월 뮌헨에서 첫선을 보인 신차는 정통 오프로더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이다. G클래스 특유의 각진 외관을 그대로 계승한 가운데 EQ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전동화 기술 그리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을 갖췄다. 외관은 각진 실루엣을 비롯해 동그란 헤드램프와 근육질의 오버 펜더, 차체 측면을 가로지르는 금속 바 등이 특징이다. 후면부 스페어타이어 커버는 충전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사각형 박스로 바뀌었고, 루프랙에 내장된 LED 스트랩이 오프로더 감성을 더했다. 이외 EQS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3D 딥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됐고, 실내는 기존 G클래스의 인테리어를 계승했다. 신차는 각 액슬에 독립형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4개의 전기모터를 부착해 사륜구동을 구현하는 등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한 아이콘' 메르세데스-벤츠 EQG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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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포르쉐 마칸 GTS, "누구보다 듬직한 막내!"

포르쉐코리아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신형 마칸 GTS를 공개했다. 신차는 2014년 출시된 1세대 마칸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이다. 한층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고, 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술을 집약했다. 외관은 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해졌다. 차폭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존재감을 높였고, 블랙 컬러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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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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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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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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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미니 일렉트릭 "깜찍 발랄 퓨처 시티카 등장!"

미니 브랜드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뉴 미니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3도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유지했다. 내연기관보다 작은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바닥에 깔린 배터리 등 장점을 그대로 살렸으며,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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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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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911 GTS 아시아 최초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고,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종의 아시아 프리미어와 3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8세대 911을 기반  911 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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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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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자사주 5045억원어치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보통주 213만6681주와 우선주 24만3566주, 2우선주 36만4854주, 3우선주 2만4287주 등 총 276만9388주를 취득한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1%에 해당하는 양이며, 총 5045억원어치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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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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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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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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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번호판 논란이 1년만에 다시 불거졌다. 반사가 제대로 안되는 성능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들뜨고 찢어지는 품질 문제다. 현재 사용되는 신형 번호판은 2020년 7월 도입됐다. 2016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한 이후, 수소차에 이어 일반 승용차까지 확대 적용된 재귀반사식 필름 번호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규 등록자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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