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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벤츠, 플래그십 전기세단 '더 뉴 EQS' "최대 478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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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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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이번 더 뉴 EQ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을 우선적으로 출시해 본격적인 순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외관은 내연기관 차량과 확연히 구별된다. 활 모양을 닮은 차량 실루엣은 감각적인 라이트 디자인과 전면 블랙 패널 등이 맞물려 조화를 이룬다. 아울러 곳곳에 정밀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 포인트로 새로운 순수미를 구현했다. 실내는 MBUX 하이퍼스크린이 눈길을 끈다. 계기반 패널을 하나의 거대한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마감한 하이퍼스크린은 인테리어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하이퍼스크린 중앙과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햅틱 피드백을 제공하며, 유리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이어 64가지 컬러 조명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액티비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뒷좌석 패키지 플러스'에 포함된 전동식 등받이와 시트 온도 조절 기능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에는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과 7인치 태블릿으로 구성된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플러스가 탑재돼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EQS 450+ AMG 라인은 107.8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이 가능하다(환경부 인증). 또한 최대 200kW급 급속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최신 주행 보조 및 고급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우선 첨단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헤드램프, 증강 현실(AR) 콘텐츠를 지원하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된다. 아울러 4.5도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대형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가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차 가격은 더 뉴 EQS 450+ AMG 라인 1억7700만원, 런칭 에디션 1억8100만원 등이다.
[서울모터쇼] 벤츠, 플래그십 전기세단 '더 뉴 EQS' "최대 478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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