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그린'과 '서울 펄 실버' 한글 지명으로 본 옵션!

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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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그린'과 '서울 펄 실버' 한글 지명으로 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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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가벼워진 제네시스 G90…롱 휠베이스 모델은 얼마나?
제네시스가 14일 4세대 G90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플래그십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차는 브랜드를 넘어 현대차그룹 정점에 위치한 만큼, 강인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췄다.과연 자동차의 가장 기본인 체급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구형 모델 및 경쟁자들과 비교해봤다.# 더 커지고, 더 가벼워졌다신형 G90(RS4)은 기존 모델(HI)




토요타, 2030년까지 전기차 30종 투입…렉서스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
토요타자동차가 14일 일본 도쿄 메가웹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동화 상품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토요타는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상황과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라 하이브리드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차 등을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적극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오는 2030년까지 총 30종에 달하는 새로운 전기차를 투입




맥라렌 '765마력 컨버터블' 765LT 스파이더 국내 공개…765대 한정 판매
맥라렌서울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765LT 스파이더'를 국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765LT 스파이더는 지난해 출시한 쿠페 모델에 이어 765LT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최신 모델이다. 765LT 시리즈는 전세계 765대만 한정 판매되며, 765LT 스파이더는 이미 판매 완료를 기록했다.맥라렌이 특허를 등록한 전자식 일체형 카본




677마력의 슈퍼세단' 캐딜락 CT5-V 블랙윙 내년 국내 출시
캐딜락코리아가 내년 고성능 슈퍼세단 시장에 복귀한다. CTS-V가 단종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8일 CT5-V 블랙윙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중형세단 CT5를 기반으로 한 신차는 수입차 시장에서 BMW M5, 아우디 RS6, RS7 등과의 직접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CT5-V 블랙윙이 주목받는건 캐딜락




[주말의 MG] 버질 아블로가 남긴 두 대의 벤츠 '상식을 깨다'
디자인의 힘은 강하다. 파격적인 시도로 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고루했던 샤넬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은 칼 라거펠트가 패션계 좋은 사례라면, 자동차 업계에서는 기아를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바꾼 피터 슈라이어가 대표적이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 역시 그들과 닮은 행보로 주목받았다. 이렇다 할 정규 패션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⑫[황욱익의 로드 트립]
남부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경제 수준도 높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무려 22시간 만에 어바인에 도착한 우리는 그대로 곯아떨어져 다음 날 오후에야 일어났다.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는 곧장 렌터카를 빌려 일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여유로운 남부 캘리포니아의 정취를 느낄 틈이 없었다. 오래된 도시가 가득한 북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를 떠나 남부 캘




[기자수첩] 쌍용차 노동자는 억울하다
"어디 귀족노조가 인수해서 경영 한번 해봐라." 최근 어려움에 처한 쌍용차 관련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댓글 반응이다. 신규 투자에 인색한 대주주나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영진의 실책 등에 대한 비판은 찾아보기 어렵다. 정말 쌍용차가 어려워진 것은 노조 때문일까. 쌍용차 노조를 '강성'이라 바라보는 시선은 2009년 쌍용차 사태 때문이다




현대차, 2022년형 싼타페 출시…180만원 인상 '왜?'
현대차가 6일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형 싼타페는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이 추가됐다. 또한, 2.5 가솔린 및 2.2 디젤 모델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 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최하위 트림부터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




[이완 칼럼] '연간 230만대' 원가절감이 불러온 자동차 리콜 폭탄
자동차 리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car.go.kr)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리콜된 자동차 수가 200만대를 넘겼고, 이후 2020년까지 3년 연속 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2월 초까지 약 230만대의 자동차가 리콜 대상입니다. 2011년 리콜된 자동차의 수가 26만8658대였으니 10년 만에




한국GM, 수입차 전용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론칭…국산차는?
한국GM이 2022년식 콜로라도 출시와 함께 쉐보레 수입차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6일 론칭했다. 새로운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예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한 후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각각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