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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현대차, 중동 전기차 시장에서 눈부시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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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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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에 참석해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계기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48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서남아·중앙아시아 등 인근 지역에서 약 300개 회사의 바이어들이 참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유정열 사장과 함께 현대기아차 부스를 방문했다. 현대기아차 부스에서 현대차 임형중 상무는 "지난해 중동에 자동차 판매가 50만대나 되었다"면서 "전기차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지며 전기차도 1400대 팔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자동차 강국인데, 그 위상에 비해 전기차 보급이 적어 실망스러웠는데 현대차가 눈부신 성장을 했다"라며 격려했다. 한편, 현대차는 문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 주요 기업인이 모인 '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여해 수소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등 해외 신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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