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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불량' 기아 EV6, 소프트웨어 오류·인버터 결함 '무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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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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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최근 히터를 가동해도 따뜻하지 않다는 불만이 제기된 EV6에 대해 무상 수리를 결정했다. 기아는 지난주 EV6 1만1061대에 대해 무상 수리를 발표했다. 대상은 2021년 7월~12월 생산된 차량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판매된 전량이다. 최근 온라인 EV6 차주 동호회를 중심으로 추운 날 히터를 가동해도 온도가 낮거나 미지근한 바람만 나온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일부 차주들은 애프터마켓에서 난로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히터 방향을 발 쪽으로 설정하는 등 자체적인 대응과 해결책 공유에 나섰다.  원인은 소프트웨어 오류로 밝혀졌다. 기아 측은 "실내 온도가 목표한 온도에 도달하면 온도가 낮춰지는 제어 로직 설정으로 인해 작동 시 충분히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증상을 겪고 있는 차주들은 인근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된다. 한편, 일부 초기 생산분은 컴프레서 인버터 결함도 히터 오작동의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아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생산된 EV6 초기 물량 3640대에 대해서도 무상 수리를 발표했다.  해당 차량은 컴프레서 인버터 내 잘못된 사양의 소자가 적용되어 통신 에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에어컨 및 히터 작동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컴프레서 인버터까지 교체 받게 된다. 
히터 불량' 기아 EV6, 소프트웨어 오류·인버터 결함 '무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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