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투입 예고…1억3720만원부터

Lv 1

22.01.17

view_cnt

780

포르쉐가 17일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다. 신차는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모델로,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모델이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외형 곳곳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됐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 컬러 스포츠 테일파이프와 사이드 윈도우 트림은 스페셜 시리즈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한층 더 강조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메탈릭 페인트 마감의 제트 블랙, 카라라 화이트, 마호가니, 문라이트 블루, 스페셜 컬러 크레용을 이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크레용 컬러 안전벨트, 플래티넘 에디션 로고가 각인된 브러시드 알루미늄 도어 엔트리 실, 텍스쳐드 알루미늄 인테리어 패키지와 실버 컬러 트림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다양한 첨단 장비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여기에는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을 포함한 LED 헤드라이트, 파노라믹 루프 시스템, 프라이버시 글라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8-웨이 가죽 스포츠 시트, 대시보드 아날로그 시계 등이 포함된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올해 중순 국내 시장에서도 선보여질 계획이다. 카이엔, 카이엔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3720만원, 1억3960만원이며,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플래티넘 에디션은 각각 1억4290만원, 1억4620만원 등이다.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투입 예고…1억372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투입 예고…1억3720만원부터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정부 "요소수 시장 안정세…일평균 소비량 두 배 생산"

차량용 요소수 수급이 안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량도 하루 평균 소비량의 두 배까지 늘었다.  14일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제4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5000톤에 그쳤던 요소 수입량은 12월 4만톤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달 3만6000여톤이

|22.01.1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32
22.01.17
자유주제

조용한 반격에 나선 링컨, 올해도 럭셔리 SUV로 승부!

링컨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럭셔리 SUV 시장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반도체 수급난 등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링컨 브랜드는 작년 한 해 수입차 시장에서 전년대비 7.4% 증가한 3627대를 판매했다. 2021년 수입차 시장 성장률이 0.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높은 성적을 거뒀다.

|22.01.17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2,257
22.01.17
자유주제

한-UAE 수소 협력 본격화…UAE 수소 대중교통 기반 조성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 주요 기업인이 참여한 '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됐다. 16일(현지 시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한국석유공사 사장, SK가스·GS에너지 대표이사, 포스코 부사장 등 우리측 관계자 16명

|22.01.1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7
22.01.17
자유주제

국토부 차관, 설 앞두고 교통분야 안전 점검…"사고 예방 총력"

최근 경부고속선 KTX 탈선을 비롯한 교통 관련 안전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정부가 재발 방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은 17일 5개 국토관리청과 2개 항공청, 도로공사·철도공사·철도공단·교통안전공단 등 소속·산하 기관과 영상 회의를 열고 도로·철도·항공·물류 등 교통 분야의 안전사고 방지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황 차관은 각 분야별 안전

|22.01.1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0
22.01.17
자유주제

유럽 전기차 판매량, 디젤차 추월…폭스바겐·테슬라 인기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디젤차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상 처음이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1년 12월 유럽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은 20%를 기록하며 디젤차(19%)를 앞섰다.  이 기간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늘면서 사상 최대 판매(17만6000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22.01.1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27
22.01.17
자유주제

겨울철 꽁꽁 얼어붙은 와이퍼, 무리하게 떼지 마세요!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와이퍼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난감한 경우가 있다. 이때 와이퍼를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이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와이퍼가 어는 이유는 수분과 관련있다. 운행 중 묻은 눈을 닦아내면 와이퍼에 잔여 수분이 남기 마련인데, 기온이 낮아지면 얼어서 앞 유리창에 달라붙게 된다. 이런 현상은 차량 운행

|22.01.1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2.01.17
자유주제

히터 불량' 기아 EV6, 소프트웨어 오류·인버터 결함 '무상수리'

기아가 최근 히터를 가동해도 따뜻하지 않다는 불만이 제기된 EV6에 대해 무상 수리를 결정했다. 기아는 지난주 EV6 1만1061대에 대해 무상 수리를 발표했다. 대상은 2021년 7월~12월 생산된 차량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판매된 전량이다. 최근 온라인 EV6 차주 동호회를 중심으로 추운 날 히터를 가동해도 온도가 낮거나 미지근한 바람

|22.01.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3
22.01.18
자유주제

한국, 람보르기니 글로벌 판매 6위…"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

지난해 우리나라의 람보르기니 판매량이 세계 6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판매량은 전년대비 16.8% 증가한 354대를 기록했다. 2020년 7위였던 글로벌 판매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람보르기니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낸 모델은 우루스(287대)다. 람보르

|22.01.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6
22.01.18
자유주제

폴스타 2, 국내 첫 공개…5000만원대 가격에 최대 417km 주행

폴스타코리아가 18일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폴스타 2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이날 공개된 신차는 폴스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400km대에 이르는 주행거리와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가격을 확보했고,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서비스를 겸비하는 등 공격적인 상품 전략을 제시한다.  외관은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을 지향

|22.01.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7
22.01.18
자유주제

신형 니로, 벌써 완판 "지금 사도 내년에 받는다고?!"

신형 기아 니로의 인기가 뜨겁다. 이미 올해 생산 물량은 모두 예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 따르면, 18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 니로는 영업 전산망이 열린지 불과 3시간여만에 올해 생산 목표치를 상회하는 계약이 몰려들었다. 니로의 연 평균 판매량이 1만8000~2만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 일

|22.01.1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08
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