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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작년 온라인으로 500대 판매, 올해는 서비스 예약·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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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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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에 이어 서비스 예약 및 비용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9월 인증 중고차를 시작으로 10월 신차까지 온라인 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특히, 온라인 샵 전용 차량을 확대하고 테크니컬 부품까지 새롭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작년 온라인샵 방문 건수는 약 320만여회에 달했고 약 500대의 신차와 인증 중고차가 판매되며 온라인 판매의 가능성을 엿봤다"면서 "전용 에디션이나 더욱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벤츠코리아 틸로 그라스만 고객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미 지난해 전체 고객 중 13%가 온라인으로 서비스 예약을 진행했다"면서 "1분기 벤츠 서비스 앱이 출시되면 온라인 예약률은 2배 많은 2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예약뿐 아니라 비용 결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결제 옵션을 선택하면 소비자에게 접속 링크를 전송해 직접 서비스 비용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작년 하반기 인증 중고차 및 신차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고객과 소통 채널이 추가되었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벤츠코리아 "작년 온라인으로 500대 판매, 올해는 서비스 예약·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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