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증차 안해…"코로나 시국, 집에 계세요"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Lv 1

22.01.25

view_cnt

929

서울시가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지하철과 시내버스 증차를 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시민들에게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지방 인구 유입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하는 등 세부 대책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명절 연휴에 맞춰 시행됐던 대중교통 막차 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을 모두 하지 않는다. 또한, 서울 시내 유동인구 감소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을 일부 감축 운행한다. 다만, 심야 이동이 불가피한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심야버스와 심야택시는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심야택시 승차 거부에 대한 특별 단속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지방 등 외부 유입이 예상되는 터미널의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발열감지기와 자체 격리소도 설치해 의심자 발생 시 즉시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KTX 등 타 수단을 이용해 접근 가능한 주요 지하철 역사나 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 및 인접 정류소의 방역도 강화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횡단보도,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시장, 소규모 상가 주변 지역은 탄력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대중교통 방역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정부 차원의 이동자제가 권고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이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실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증차 안해…"코로나 시국, 집에 계세요"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증차 안해…"코로나 시국, 집에 계세요"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발등의 불' 르노, 전기차 예산 3배 껑충…2030년까지 30종 쏟아낸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전동화에 박차를 가한다. 당장 관련 예산을 3배 이상 증액해 본격적인 전기차 공동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세 회사가 향후 5년간 전기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0
22.01.25
자유주제

현대차, 사상 첫 110조 매출 달성 "SUV·전기차·제네시스가 해냈다"

현대차가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2021년 전체 실적은 전년대비 3.9% 늘어난 389만726대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7.7% 줄어든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48
22.01.25
자유주제

"클래식 미니, 전기차로 바꿔드려요" 개조비 1700만원, 원상복구도 가능

미니 브랜드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클래식 모델에 전기 파워트레인을 이식하는 '더 미니 리차지(The MINI Recharged)' 프로젝트가 주인공이다. 앞서 미니는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2,244
22.01.25
자유주제

벤츠코리아 "작년 온라인으로 500대 판매, 올해는 서비스 예약·결제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에 이어 서비스 예약 및 비용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9월 인증 중고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40
22.01.25
자유주제

[스파이샷] Q6 e-트론 미리보기…아우디도 분리형 헤드램프?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아우디 Q6 e-트론 시험주행차량이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올해 공개를 앞둔 아우디의 중형 전기 SUV다.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338
22.01.25
자유주제

포드 매버릭, 사전예약 중단…"인기 감당하기 힘들어"

포드가 새롭게 선보인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의 예약주문을 중단했다.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생산력이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36
22.01.25
자유주제

벤츠코리아, 신형 C클래스부터 E클래스 전기차까지 '신차 6종 총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신차 4종과 부분변경 모델 2종을 출시하며 수입차 1위 수성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5일 신년맞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6
22.01.25
자유주제

BMW, 마지막 V12 7시리즈 준비중…"단 12대만 만듭니다"

BMW가 V12 엔진 시대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BMW는 M760Li를 기반으로 마지막 V12 7시리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신차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으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82
22.01.25
자유주제

주행거리가 어때서?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400대 돌파

미니 일렉트릭'이 주행거리가 짧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브랜드 첫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사전계약 대수가 4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904
22.01.25
자유주제

"캐스퍼 잘 팔았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임금 2.5% 인상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직원의 첫 임금 인상률이 2.5%가 될 전망이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24일 GGM 임금 인상 기준 제시안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용섭 광주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2.0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8
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