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뉴스

서울시 "운전자 10명 중 4명, 자동차세 한꺼번에 연납"…최대 12만원 혜택

MOTORGRAPH 로고 이미지
Lv 1
조회 수737

서울시는 15일, 서울 내 등록된 자동차의 40%가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일시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내는게 아니라, 1월 중 전액 납부할 경우 2월1일부터 전체 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317만대(2021년 기준)의 40%에 달하는 127만대가 올해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냈다. 총 2816억원으로, 서울시의 자동차세 징수 목표액 6164억원의 45.7%에 해당한다.  운전자들의 연납 신청은 매년 증가해 납부 차량은 4만8655대로 4.0%, 납부 세액은 127억원으로 4.7% 상승했다. 이에 따라 10%의 세액 공제액 규모도 총 284억원으로 늘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최대 12만원의 자동차세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다"며 "1월 연납을 못 한 시민은 3월 연납 신청을 활용해 세금을 경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에 연납하지 못한 납세자는 3월에 연납하면 4월1일부터 연말까지 납부할 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법정 신고납부 기한은 3월16∼31일이다.

서울시 "운전자 10명 중 4명, 자동차세 한꺼번에 연납"…최대 12만원 혜택서울시 "운전자 10명 중 4명, 자동차세 한꺼번에 연납"…최대 12만원 혜택

댓글 1

BMW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BENZ 로고 이미지
북곽선생Lv 97

오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