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미니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뉴 미니 패밀리' 출시…가격 3310만원부터

Lv 1

21.07.06

view_cnt

1,141

미니코리아가 6일 뉴 미니 3도어, 5도어 및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미니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미니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 및 클래식 플러스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미니 패밀리 외관은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브랜드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원형 LED 헤드라이트는 내부의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틀은 측면 방향지시등과 통합 됐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가 미니만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여기에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롭게 추가된 외장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실내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실내 조명을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또한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돼 오디오·전화·음성컨트롤·주행 보조 기능 작동을 최적화했다. 또한, 각 라인업 별 상위 트림에는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추가돼 편의성을 더했다. 뉴 미니 패밀리는 주행 보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3도어 및 5도어, 컨버터블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이외에도 모든 모델에 최신 미니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해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미니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미니 패밀리에는 탁월한 동력성능 경쾌한 주행감각,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먼저 쿠퍼 트림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f·m를 발휘하는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f·m를 내는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f·m를 발휘하는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5초만에 가속한다. 뉴 미니 패밀리 가격은 3도어가 3310~5210만원, 5도어 3410~4450만원, 컨버터블 4380~5640만원 등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미니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뉴 미니 패밀리' 출시…가격 3310만원부터

미니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뉴 미니 패밀리' 출시…가격 3310만원부터

사이트 방문
미니 3도어 해치 22년식
3,180 ~ 5,320만원
3도어 해치
미니 5도어 해치 22년식
3,410 ~ 4,600만원
5도어 해치
미니 컨버터블 22년식
4,380 ~ 5,640만원
컨버터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역대급 슈퍼카 연합' 부가티, 포르쉐-리막과 한솥밥

포르쉐와 리막이 프랑스제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를 인수한다. 5일(현지시간)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포르쉐와 리막은 부가티 인수를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올 4분기 설립될 예정인 새 법인의 이름은 '부가티 리막'이다. 리막 오토모빌리가 새 법인 지분의 55%를 가지며, 포르쉐는 나머지 45%를 보유한다. 부가티는 연간 80대 가량 판매하는 소규모 브랜

|21.07.0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98
21.07.06
자유주제

기아 스포티지 사전계약 개시…가격 2442만원부터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차는 3세대 플랫폼으로 한층 넓은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갖췄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장은 4660mm로 기존 모델보다 175mm 늘어났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 베이스도 85mm 늘어난 27

|21.07.0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7
21.07.06
자유주제

유럽차 배터리 독립 선언!…"이제 내가 직접 만든다!"

유럽 자동차 업계가 연이어 '배터리 자체 생산'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동화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연구·생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자립에 나선 이유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배터리 수요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SNE리

|21.07.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45
21.07.01
자유주제

한국GM 노조, 76.5% 쟁의 찬성…올해도 파업 수순?

한국GM 노동조합이 5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7일 사측과 임금 협약 협상을 개시한 지 약 40일 만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이하 노조)는 2021년도 임협에 대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6613명이 참여해 86.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5841명이 찬성해 76.5%의

|21.07.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2
21.07.05
자유주제

테슬라, 올 상반기 38만6000대 판매…역대급 실적 넘본다

테슬라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 모델S와 X 1890대, 모델3와 Y 19만9360대 등 총 20만125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올 1분기 18만4000대를 더하면, 올 상반기 누적 신차 판매는 38만6050대에 달한다.  작년 상반기 17만9050대와 비교해 무려 115.6%나 판매가 급증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21.07.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44
21.07.05
자유주제

제네시스, 한층 사나워진 G80 스포츠 공개…브랜드 첫 '후륜조향' 탑재!

제네시스 브랜드가 역동적인 디자인과 후륜 조향 시스템을 더한 'G80 스포츠' 모델을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에서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신차는 캐나다 휴양지의 이름을 딴 전용 색상 '캐번디시 래드(Cavendish Red)' 새롭게 추가하고,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21.07.0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7
21.07.05
자유주제

르노 마스터 버스 캠핑카 공개…"넉넉한 공간, 커진 만큼 더 좋아졌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캠핑카로 재탄생했다. 르노삼성은 특장 협력업체에서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 크기(전장·전폭·전고)는 6225mm x 2075mm x 2495mm로, 캠핑카로 활용되던 기존 밴 L 모델보다 650mm나 전장이 더 길다. 특히, 15인승 버스 모델은

|21.05.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78
21.05.10
자유주제

[시승기] '플래그십 끝판왕' 7세대 S클래스, "전통을 존중하는 진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수많은 경쟁자의 거친 도전 속에서도 여전히 탑클래스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7세대 S클래스는 전통적인 세단의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최신 디지털 요소를 곳곳에 접목시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았다'고 소개한 신형 S클래스를 만나봤다. 외관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변화는 눈매다

|21.05.0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01
21.05.06
자유주제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GLB 35 "달리는 즐거움을 더한 패밀리 SUV"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8월 '실용적인 패밀리 SUV' GLB를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경쾌한 주행 성능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장점은 판매 흥행으로 이어졌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GLB는 작년 9월 공식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4053대가 판매

|21.05.0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2
21.05.04
자유주제

[스파이샷] 쉐보레 C8 콜벳 Z06 "슈퍼카 잡는 머슬카"

쉐보레 8세대 콜벳의 고성능 모델 'C8 콜벳 Z06'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시험 주행에 나섰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에 따르면, 미국 내 GM R&D센터에서 포착된 시험주행차량은 두꺼운 위장막을 덮은 채 직선 구간 테스트를 반복 진행했다. 스테판 발도프는 "신형 콜벳 Z06은 런치 컨트롤 기능을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며,

|21.05.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95
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