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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친환경차가 대세…전기차 매물 8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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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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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24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2021년 친환경 중고차 등록대수는 2020년 대비 16.2%가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는 지난 1년 사이 등록매물이 81.55%나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친환경차 등록매물 중 전기차 비중은 2020년 12.44%에서 2021년 19.43%로 커졌다. 다만, 시세 변동폭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기차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충전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중고차 시장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기준 지난해 친환경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41.3% 증가했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전기 및 하이브리드 중고차 시장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매년 친환경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커짐에 따라 앞으로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선택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에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 및 제조사들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대거 출시하는 만큼 중고차 거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고차도 친환경차가 대세…전기차 매물 8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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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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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다들 하브나 전기차 찾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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