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⑱ [황욱익의 로드 트립]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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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⑱ [황욱익의 로드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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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승] 아이오닉5 vs EV6, "가족을 위한 차 vs 나를 위한 차"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위주로 완전히 재편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전동화 과정이라고 말한다. 상당수 브랜드가 오는 2025년을 기점으로 전기차만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그 계획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마찬가지다. 2025년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만 생산하겠다는 비전을 밝혔고, 2021년에 선보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통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 견인비만 20억 '앞으로 이용자 주머니에서'
앞으로 서울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불법 주차할 경우 이용자가 견인료와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그동안 대여 업체가 비용을 부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와 관련한 대책을 이달 중순쯤 발표할 예정"이라며 "공유 전동킥보드가 불법 주차로 견인될 경우 이용자가 견인료와 보관료를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대여 업체의 약관에 넣도록 할




가격 인상한다던 리비안, 이틀만에 철회…주가 14% 폭락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가격 인상 계획은 언급한지 하루 만에 철회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비안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는 "가격 인상이 리비안과 고객의 신뢰를 깨뜨렸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이전에 접수된 모든 선주문에 기존 가격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리비안은 지난 1일 전기 픽업트럭 R1T의 가격을 최대 1만2




소니, 전기차 파트너로 혼다 낙점…"2025년 첫 차 나온다"
소니가 혼다와 전기차 분야에서 전격 제휴한다.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개발 및 판매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이다. 두 회사는 4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첫 전기차 판매를 위한 합자회사 설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제조 기술 및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소니는 센서 및 통신기술, 엔터테인먼트 및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




테슬라 노조' 탄생할까…머스크 "설립 투표 안막는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 테슬라 노조 설립 투표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그동안 노조 설립을 반대해왔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나는 UAW가 조합 설립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며 "테슬라는 그들을 막기 위해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만 성과급!" 뿔난 현대모비스 노조…사측 "명분 없다"
현대차와 기아가 전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 것과 관련해 현대모비스 노조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대모비스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 2일, 현대차와 기아는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품질, 안전, 상품성 등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눈부신 성과의 결실"이라며 현대차와 기아 전 직원에게 직무




파나소닉, 전기차 배터리 공급 확대…"테슬라에 차세대 셀 공급"
파나소닉이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신설한다. 테슬라에 신형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전기차용 신형 배터리 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파나소닉 측 관계자는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대용량 신형 리튬이온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 미국에 공장 용지를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운전대 돌린채 유지하면 회로 열손상' XM3 등 4만9246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 아우디, 혼다, 야마하 등 결함이 발견된 차량 4만9246대를 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은 전자식 조향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XM3를 리콜한다. 구체적으로 2019년 12월~2021년 11월 생산한 TCe260 2만9810대와 2020년 1월~2021년 11월 생산한 1.6 GTe 1만5666대 등 총 4




[스파이샷] 뚜껑 열리는 슈퍼카, 마세라티 MC20 카브리오
마세라티가 신상 오픈카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단종된 이후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 시험주행 차량은 이달 초 유럽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신차는 마세라티 MC20을 기반으로 한 카브리오 모델로, 버튼 하나로 쿠페와 컨버터블로 변신이 가능한 하드톱 방식 루프가 적용됐다. 전반적인 외형은 이음새




BMW, 중국형 X5 롱바디 공개…"휠베이스가 X7과 똑같다!"
BMW가 3일 중국에서 생산될 현지 전략형 X5를 공개했다. 중국시장 전용 X 시리즈가 등장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차는 큰 차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휠베이스는 기존 X5대비 길게 세팅됐고, 이를 통해 2열 탑승 공간을 더 넉넉하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한층 호화로운 사양들을 구성해 화려한 옵션을 선호하는 현지 시장 수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