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HOT
자유주제

"너도나도 찬성" 윤석열, 법인 슈퍼카 연두색 번호판 실현될까?

VOLKSWAGEN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viLv 103
조회 수2,481

"너도나도 찬성" 법인 슈퍼카 연두색 번호판 현실화 될까?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 시절 공약한 "법인명의 차량 번호판 색상 구분"이 전 국민들의 공통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수억을 호가하는 수입 유명 슈퍼카의 경우 실제 개인 업무용도가 아닌 법인명의로 구매하여 탈세 등의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2021년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법인구매 비율은 91%(225대 중 205대), 람보르기니 85%(353대 중 300대), 벤틀리 80%(506대 중 405대)등 초고급 차량/슈퍼카 법인명의 구매는 10대 중 8-9대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그동안 개인/법인 차량 간 번호판으로의 구별이 어려웠기 때문에, 만약 윤(尹)당선인이 공약한 "법인명의 차량 번호판 색상 구분"이 시행될 시 개인/법인차량 간 구별이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윤당선인은 이와 같은 공약 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59초 분량으로 게시한 바 있으며, 법인용 번호판으로 제안한 색상은 연두색이었다. "잘한건 잘한다 합시다!" "이건 좋다!" "100%찬성" 너도나도 찬성 물결 법인명의 차량 구매 시 연 최대 1,500만원의 경비처리, 유류비 및 보험료 공제혜택 등이 있기에 사적으로 차량을 운용하면서 법인차량의 세제혜택과 편의를 누리는 사례가 빈번한 게 사실이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 결과 이후 이 공약은 다시금 주목을 받고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잘한건 잘한다 합시다!", "이건 좋다!". "100% 찬성이요", "앞으로 5년이 기대된다, 좋은 변화가 생기리라 생각된다." 등 이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찬성여론이 들끓고 있기에 본 공약의 실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너도나도 찬성' 윤석열, 법인 슈퍼카 연두색 번호판 실현될까?'너도나도 찬성' 윤석열, 법인 슈퍼카 연두색 번호판 실현될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