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긴글주의) 삼성 엘지가 전가차 분야에서 파트너로 계속 주목받을것 같네요(제 망상)

GoFoward

Lv 102

22.05.19

view_cnt

658

*일단 만고 제생각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일단 전기차 내에서 현기차는 완성차 업체 삼성 엘지는 부품 업체 입니다. 엘지의 경우 벤츠를 비롯하여 많은 전기차에 콕핏 디스플레이 들어가고 엔솔 베터리 들어가고 있고 모터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게 된 이유 중하나. 독삼사를 비롯한 전기차 분야에서 실 사용자들, 오너들, 그리고 실제 차체 기술등을 차치하고서 어찌되었든 테슬라/ 현기차 보다 선두주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차체 기술, 서스 셋팅 등등이 뛰어나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그외 플랫폼 등등에서 선두라는 인식을 못주고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여기서 이 회사들이 손을 내밀수 있는 건... 전기차건 내연기관 차건 모든 부품을 완성차에서 다 만드는건 아니니 엘지 삼성의 경우 전기차 부품들을 이미 양산 경험이 10년이 되어 가고 있고(아니 넘은 제품도 있죠) GM차량의 경우는 거의 엘지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엘지는 생각보다 경험도 기술력도 많이 쌓아 왔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독삼사는 앞으로도 삼성/엘지를 계속해서 찾을 것 같습니다. 본인들의 독자기술이 필요한 플랫폼이나 OS 통합 외에는 많이 찾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도 플랫폼이나 OS가 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그 부분에 있어서도 또 모르죠.............................. 스케이트보드는 엔솔이나 SDI 에서 가능할지도 모르고 (실제로 LG는 샷시 개발 팀.....팔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남아있을테니...) OS 또한 핸드폰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입니다만) 개발 경험들이 있기에.... 테슬라나 현기차는 아무래도 자존심 부터 해서 본인들이 선두주자 이미지를 가져가야 해서 안그럴거 같긴 하지만 (배터리 제외) 그외 현재 선두주자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회사들은 국내는 삼성/엘지 그 외 해외의 전기차 부품 회사들을 더 많이 찾지 않을까 하는 물론 이들이 완성차 진출을 계속해서 선언하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이상 제 망상 이었습니다. *오늘 벤츠 EQS의 디스플레이가 "올해의 디스플레이 App"에 선정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긴글 한번 적어 봤습니다. 

댓글

4

vi

Lv 103
22.05.19

잘읽었습니다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1

GoFoward

Lv 102
작성자
22.05.19

감사합니다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북곽선생

Lv 97
22.05.20

좋습니다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1

GoFoward

Lv 102
작성자
22.05.20

감사합니다.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주차 중 굴러가는(?) 아이오닉·EV6·GV60·G80·GV70 리콜하네요

댓글로 '차량 결함이다' vs '주차 브레이크 안 채운거 아니냐' 싸우던데 결함이었군요

thumbnail
|22.05.19
like-count3
commnet-count7
view-count981
22.05.19
자유주제

벤츠, 전기차 G-클래스 실리콘 배터리 탑재..과연 주행거리는

벤츠가 이르면 오는 2024년 선보일 G-클래스 EV에 실리콘 음극재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를 탑재한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부피가 줄어들어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7일(현지 시각) 메르세데스-벤츠는 배터리 제조사 실라(Sila)가 개발한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를 G-클래스 전기차 버전에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thumbnail
vi|22.05.19
like-count2
commnet-count4
view-count864
22.05.19
자유주제

BMW M3, 초대형 27.2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장착

BMW는 M3 실내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다수 모델의 엔진 업데이트 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먼저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2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모델 1대가 추가된다. 두 PHEV 모델 모두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한 대와 결합한다. 엔트리 레벨 225e xDrive 액티브 투어러는 최고

thumbnail
울트라맨8|22.05.19
like-count4
commnet-count6
view-count1,227
22.05.19
자유주제

이성과 감성의 교집합, 페라리 296GTB

-민첩하고 역동적인 움직임 특징 -다채로운 V6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슈퍼 스포츠카의 전동화 방향 제시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는 완성차 회사들의 전략은 사뭇 색다르다. 슈퍼 스포츠카 영역으로 갈수록 차이는 두드러지는데 내연기관을 끝까지 고수하거나 아니면 순수전기차(BEV)로 전환을 서둘러 기존 마니아와 새 시장 요구 사이를 저울질 한다. 그 가운데

thumbnail
vi|22.05.19
like-count1
commnet-count8
view-count1,503
22.05.19
자유주제

도심 연비 부담 줄였다..지프 PHEV '랭글러 4xe'

지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랭글러 4xeE'는 정통 SUV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연료비 부담이 적다. 최대 32㎞까지는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출퇴근 거리가 길지 않고, 주말에는 캠핑을 비롯한 레저활동을 즐긴다면 차량 구매 시 선택지에 넣을만하다

thumbnail
vi|22.05.19
like-count0
commnet-count6
view-count990
22.05.19
자유주제

마이바흐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 공개, 가장 호화로운 S클래스

마이바흐는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Haute Voiture)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S클래스 오뜨 부아튀르는 고급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투톤 외관 컬러와 다크 블루로 도색된 휠, 인조 모피 등 실내 최고급 소재 등이 특징이다. 내년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thumbnail
vi|22.05.19
like-count2
commnet-count6
view-count969
22.05.19
자유주제

"좋은 시절 다 갔네"..고유가에 중고차값 '뚝'

유가 오르자 중고차값 오름세 '일단 멈춤' 5월 들어 쏘렌토 싼타페 등 인기 차종 값 내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격 오름세 "고유가+카플레이션으로 인한 시세 조정"

vi|22.05.19
like-count1
commnet-count8
view-count1,054
22.05.19
자유주제

경사로 주차중 'P단' 해제..아이오닉5 등 현대차 5만8천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8개 차종 6만4천7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아이오닉5, EV6, GV60 등 5개 전기차종 5만8천397대는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소프

vi|22.05.19
like-count0
commnet-count4
view-count825
22.05.19
자유주제

다급해진 러시아, 에어백 없는 신차 허용..끔찍한 차 악명 '모스크비치' 부활 추진

우크라이나 침략에 따른 서방 세계의 경제 제재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러시아에서 '에어백' 없는 신차 판매가 가능해진다. 러시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떠난데다 주요 부품 부족으로 그나마 남아있는 생산 시설을 가동하지 못하자 안전은 물론 환경 관련 핵심 기능을 뺀 깡통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조치를 내렸다. 다급해진 러시아는 최악의 브랜드로 기억되

vi|22.05.19
like-count0
commnet-count6
view-count1,266
22.05.19
자유주제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SV' 국내 가격 공개..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 토크 76.5㎏·m의 힘을 내며 시속 0에서 100㎞까지 4.7초만에 도달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P530 SV 모델의 가격은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2억9237만원이라네요 햐.. 정말 갖고싶은데 정말 비싸네요ㅠ

thumbnail
울트라맨8|22.05.19
like-count4
commnet-count6
view-count1,106
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