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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통령실 "코로나19 치명률 증가하면 추가적 조처 할 수 있어"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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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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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치명률 등이 증가할 경우 추가적인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율 중심 방역 체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자율·책임 기반으로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향후 치명률, 위중증 증가,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가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추가적인 조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은 예측하기도 어렵고, 대응·통제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자율 방역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그런 방식(자율 방역)을 택한 것은 변이종의 전파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거리두기 효과가 감소했다는 점, 치명률은 낮다는 점, 의료 대응 역량 등을 감안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코로나19 치명률 증가하면 추가적 조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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