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흔히 말하는 선택적 일본 불매자 입니다.

*먼저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이며, 그것을 가지고 비난하거나 비판 하거나 할 생각은 아닙니다. *또한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개인의 자유를 비난하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본차 차는 참 좋은 차 입니다. 다들 인정하시는 바입니다. ----------------------------------------------------------------------------- 왜 갑자기 이런 글이냐? 카페에 있는 글 중에 불매 관련된 글들이 있어서 제 생각을 정리 해보고자 써봅니다. 일제 불매운동 할때.... 물론 왠만하면 안사려고 하였으나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타 국가 제품 아예 안쓰고 안들어 있는거 사기가 너무 어려운 시대 아닙니까? (지금의 중국제품 또한 마찬가지...중국제품 안들어간거 사려면...ㅎㄷㄷㄷ) 그래서 최소한 저는 선택적 불매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맥주 회사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 이 그당시 전범 기업 이었습니다. 그리고 극우 기업들.....(그래서 대표로 때려 맞은게 유니클로 등이었죠) 그때 딱 차 기변병이 와서 그리고 동생이 차를 사는데 독삼사는 비싸고 일본차를 보고 있던 시기 였습니다. (딱 불매운동 일어나기 몇달전...) 도요타 캠리, 프리우스, 혼다어코드 전시장 가서 둘러보고 가격대비 캠리가 좋은데...좀 크다 혼다는 어떠냐 닛산 알티마 곧 새로 나온다..그거도 좀 두고보자.. 렉서스 CT 시리즈는 어떠냐... 등등.......................... ------------------------------------------------------------------------------- 사실 불매 운동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따지지는 않았을텐데.. 먼저 시작한 쪽이 그렇게 나오니 오호라 이것들 봐라 하는 생각이 강했습니다.(니가 뭐라고...) 물론 다른 제품들도 있겠으나...겟차이니 자동차만.. 그래서 저는 일본차 안샀고 내가 준 돈이 전범기업으로 들어간다니...뭔가 찜찜했습니다. 그래서 안샀지요.... ------------------------------------------------------------------------------ 뭐 불매에 선택적 불매가 어디있냐 그게 말이되냐 그개 무슨 불매냐 하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이런것도 많이 없어졌네요 언제까지 불매하고 언제까지 주변나라와 척을 지고 살기도 힘든 지리적위치의 나리이다보니 부디 잘 해결되어서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다만.... 제발 역사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할건 하고 넘어가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를 들으며 독일의 소녀상 관련 이야기들도 참 답답하더군요.. 독일을 보고도........... 참고로 개인적으로 일본차들 차만 보면 참 잘만든차고 참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