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승강기로 3층에, 범행 2시 20~30분" 범행 전모

미국 점령한 K두부…70%가 한국산

식물성 단백질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는 미국의 일반 가정에서도 두부 요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대체육 시장이 성장한다고는 하지만 요리의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두부로 수요가 몰린 덕분인데, 한국식 두부가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구독자 78만 명을 가진 비건 유튜버 케이틀린 슈메이커. 다양한 요

FOMC 앞두고 관망세…코스피 2,400 깨져

증시프리즘 홍헌표 기자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2,400이 다시 깨졌습니다. <기자> 오늘은 기관의 매도에 하락했습니다. 장초반에는 잘 버티나 싶던 코스피가 장 막판으로 갈수록 하락 폭을 키우면서 결국 2,400선을 내줬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기관이 3천억원 이상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700억원 가량 팔아 치웠습니다. 안정을 찾나

新 코스닥 대표지수, 인탑스·KG ETS 편입 유력

코스닥 내 혁신 우량기업 5%를 추려 만들어지는 `코스닥 글로벌` 지수. 그 편입종목에 알테오젠, 에스티팜, LX세미콘, 안랩 같은 기업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저희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특히 기존 코스닥150에 포함되지 않았던 인탑스, KG ETS 등도 편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거래소가 코스

"구매 대기 물량 51만대"…기아, 올해 최대 실적 예고

기아가 원재료비 증가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구매 대기 물량이 51만 대에 달하고, 차 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하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신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기아가 올 2분기 매출액 21조8,760억 원, 영업이익 2조2,3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XXX야" 교사에 욕설…익산 공포의 초등생, 그날 무슨일이

'출석정지' 처분 받고도 등교…현재 센터 치료 중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전학온 5학년 학생이 동급생을 폭행하고 교사에게 폭언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내에서 해당 학생을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문제의 전학생’이라 불리는 A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월 25일 첫 등교를 한 A군

대우조선해양 파업 51일째 종료…정부 “위법행위 법과 원칙 따라 대응”

이정식 고용장관,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사 협상 관련 정부 브리핑 한동훈 법무장관·이상민 행안장관도 배석…“노조 불법행위 종결” 이 장관 “불법 점거과정 위법행위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하청노사 잠정합의안, 손해배상 청구 문제 등 합의 ‘아직’ [이데일리 최정훈 이용성 기자]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노조의 51일간의 파업 동안 발생한 불법 점거 등 위

기변 vs 투자

현재 30초 신혼부부 전문직 쌍끌이 월급 부부합산 세후 2600 자산은 2억있습니다. (자가는 없습니다) 아이가 언제 생길지가 변수이고, 아이가 생기게되면 부득이 와이프가 잠시 일을 쉬게 되어 수입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투자처는 수도권 부동산을 선호하고 현재 부동산 시장 하락장 시그널로 일단은 관망하고 있는데, 현시점에서 차량 구매를 할지

520i vs a6 tsfi

안녕하세요 구미 사는 직장인 34입니다. 원래 타던 소나타가 오래되서 이제 차를 바꿔보려고하는데 어떤 차를 사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일단, 매일 출퇴근용으로 사려는 차는 아니고 출퇴근 용은 따로있지만 가끔 출퇴근할때도 한번씩 타고 가족들끼리 놀러갈때 한번씩 탈 용도로 사려고합니다. 그래서 디젤보다는 가솔린을 선호하고있어요 마음은 사실 a6로 굳혔는데 마

[펌]'내 벤츠가 사라졌다' 서울서 맡긴 GLC, 도난당해 부산서 발견 '왜?'

요즘 참... 에효.... [요약] -벤츠 한성지동차 성산 서비스센터에 맡겨진 GLC가 도난당함 -차를 인근 건물 지하주차장에 문 안잠그고 열쇠 차 안에.놔둔채로 주차했다가 이렇게 됨 -차 안에 놔뒀던 차주의 신용카드가 부산에서 결제되서 도난 사실 알게됨. 그 때까지 센터에서는 몰랐음

X3 의 의자 불편함.

차를 산지 15일쯤 처음 장거리 여행을 가게 되었다. 운전석. 조수석의 좌석 바닥이 멋을 내느라 만든건지 앉는 자리가 잘못 만들어 젔다. 장거리 주행에 엉덩이가 아파 엄청 고생했다. 디자인 보다 실용성과 좌석의 편안함을 생각 해야 한데 누가 디자인 해서 만든건지 너들이 타고 장거리 가봐라. 엉덩이가 배겨 아파 짜증 날 정도 . 국산차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