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미니, "교통약자도 이동 즐거움 느껴야"

GoFoward

Lv 102

22.07.25

view_cnt

647

새 제품은 조작에 도움을 주는 보조 기구를 장착해 하반신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는 특수목적 차다. 회사는 "모든 사람이 미니 운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성의 의미"라며 "전동화 시대로 접어드는 혁신적인 시기에도 동등하게 가치를 누리게 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미니는 실제 교통약자들과 함께 차를 만들었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구성과 조작위치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수 많은 테스트를 거친 것. 가속 페달의 경우 운전자가 손의 압력을 통해 조작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 안쪽 별도 림을 둘러 마련했다. 무선 통신으로 스로틀 양을 조절하는 게 핵심이다. 이와 함께 제동은 스티어링 휠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수동 레버로 제어된다.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기계적 장치는 차 패널이나 대시보드에 방해 되지 않고 끝까지 작동한다. 여기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나 주차 등 속도를 유연하게 줄이는 상황을 고려해 감소 스로틀 특성 기능도 별도로 마련했다. 또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이 실수로 작동하지 않도록 전용 커버와 로직도 갖췄다.
�̴�, '������ڵ� �̵� ��ſ� ������'

�̴�, '������ڵ� �̵� ��ſ� ������'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내달 출발 '다누리'..성공 고비는 '발사 60분, 24시간, 이틀 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입니다.” 1969년 7월20일(미국시간) 인류 최초로 월면에 발을 디딘 아폴로 11호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은 달 착륙의 의미를 이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인류의 활동 범위를 우주로 확장시킨 일대 사건은 그렇게 전 세계인의 뇌리에 새겨졌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다른 천체를 탐사하는 과학기술에 큰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8
22.07.25
자유주제

쏘나타 단종 논란이 아쉬운 이유

얼마 전 모 신문에서 무려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현대 쏘나타의 단종 소식을 내보냈다. 37년 최장수 국산차가 단종 수순이라고 전한 이 기사는 현대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세대 모델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근거로 시작됐다. 이미 생산시설의 일부를 전기차로 돌렸으며 대형 세단인 그랜저에 밀리는 판매량과 SUV의 인기가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6
22.07.25
자유주제

잇단 조 단위 투자, 삼성SDI 배터리 전략 ‘변화’

삼성SDI가 배터리 분야에서 잇달아 조원 단위의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그동안 경쟁사보다 신중하게 투자를 해오던 삼성SDI의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1조7000억원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스름반에 배터리 2공장을 증설키로 결정했다. 이 공장에서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원통형 배터리 ‘프라이맥스 2170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57
22.07.25
자유주제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확대로 모빌리티 집중

아우디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담은 전기차와 컴팩트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아우디코리아는 전기차 라인업인 e-트론을 중심으로 제품 확장에 주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12월에는 브랜드 모빌리티 전략의 선봉인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출시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 입지를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46
22.07.25
자유주제

현대차, 美 전기차 공략 탄력… 조지아주서 투자 인센티브 2조4000억 받는다

최근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차에 18억달러(약 2조358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 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지아 주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26년 동안 현대차에 4억7200만달러(약 6180억원) 이상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준다. 현대차는 5년 동안 일자리 창출에 따른 2억1200만달러(약 2780억원)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는다. 공장이 들어서는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09
22.07.25
자유주제

드디어 스포티지 LPG 출시!!!!!

국내 유일 SUV LPG였던 QM6도 타격을 입겠군요

thumbnail
|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5
view-count1,071
22.07.25
자유주제

노조 파업 고비 넘긴 현대차, 전기차 승부수 통할까?

“현대자동차 노조가 울산 투자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20일 현대차 임금·단체 협상(임단협) 관련 기자회견에서 한 얘기처럼 현대차 노조 무분규 타결이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9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투표자 3만9125명 가운데 2만4225명(61.9%)이 찬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42
22.07.25
자유주제

삼성전자 반등때 손절할까? 증권사들 의견은

500만명이 넘는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언제쯤 웃을 수 있을까. 지난 3월 말 기준 삼성전자 개인 소액주주는 약 547만명으로 올해 1분기에만 40만명 넘게 증가했다.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15조원 가까이 순매수하기도 했다. 올 들어 순매수 1위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의 올해 평균 매입 가격은 6만7500원. 21일 종가(6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0
22.07.25
자유주제

구자은 회장, LS를 전기차 장인으로 바꾼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60년 업력의 ‘전선 장인’ LS그룹을 ‘전기차 장인’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LS그룹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으로부터 그룹 회장직을 이어 받은 후 ‘양손잡이 경영’을 앞세우며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달 초 개최한 ‘LS 임원세미나’에서 일일 연사로 나서 전기차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61
22.07.25
자유주제

[김필수 칼럼] 현대차, 중국·러시아 시장 진출···"뚫어야 산다"

좁은 땅덩어리와 70%에 달하는 산야 면적 그리고 높은 인구밀도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다. 우리 경제는 오직 수출을 통한 먹거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이 성장의 열쇠였다. 지금까지 수십 년간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로도 수출 정책 확대가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 다양한 수출품이 있지만, 그 중 자동차 산업이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지난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63
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