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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2400선 넘은 코스피에 개미들 '휴~'..증권가 "상승장 아직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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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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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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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2400선을 넘어서며 안정을 되찾는 모양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반등세에 그칠 여지가 크다며 장기적인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 코스피, 급락세 끝났나…美 FOMC 앞두고도 2400선 '회복' ━ 코스피가 다시 2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2포인트(0.3%) 오른 2400.36을 기록 중이다. 이달 초 장중 2276.63(지난 4일 기준)을 저점으로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있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를 앞두고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75bp 인상, 1bp=0.01%포인트)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울트라 스텝'(기준금리 100bp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9.1%를 기록하자 물가가 정점을 통과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미 연준이 초강도 긴축 대신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해졌다. 현 시각 기준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 Watch) 에 따르면 7월 75bp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78.7%인 반면 100bp 인상은 21.3%에 불과하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75bp 인상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으로 금리인상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보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지속되는 물가 급등세와 경기에 대한 판단이 금융시장의 등락을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2400선 넘은 코스피에 개미들 '휴~'..증권가 '상승장 아직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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