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원도 안되는 日최저임금 오늘 막판 논의..고물가 속 인상폭 관심


울트라맨8
22.07.25

713

9천원도 안되는 日최저임금 오늘 막판 논의..고물가 속 인상폭 관심
댓글
0
"中, 2025년 전부터 인구 감소" 경고..산아 제한 정책 폐기 수순
중국 인구가 2025년 전부터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5일 양원좡(楊文莊)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인구가족 국장을 인용해 지난해 신규 출생자 수가 일부 지방에서 수십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후난성에서는 출생아 수가 약 60년 만에 처음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졌으며, 100만명 이





"디올이 우리 문화 훔쳤다"..파리에서 시위까지 연 中유학생들
다수 중국인들이 명품 브랜드 디올이 자신들의 전통 의상 디자인 콘셉트를 훔쳐 신상품을 만들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프랑스 내 중국인 유학생 수십명이 디올 매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디올은 중국의 공격을 받아 해당 신상품을 홈페이지에서 노출하지 않는 것으로 고개를 숙였지만 중국의 공격은 그칠 줄 모른다. 25일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이틀 전





'美 경기 바로미터'..애플 등 빅테크 이번주 줄줄이 실적 발표
미국 경기침체와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애플과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이 이번 주에 2분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해 관심이 쏠린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세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포함 기업의 약 3분의 1 이상인 175곳이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





경영악화 지역난방공사, 용인 미래개발원 매각
정부로부터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교육연구 복합 기관인 미래개발원 매각을 추진한다.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경영 위기를 자산 매각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구상이다. 25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한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미래개발원 매각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난은 개발원을 비롯한 보유 자산 처분 등의 구체적인





술 생각나게 하는 '우울한 경제'..맥주에 붙는 세금은 왜 못 내릴까
커피원두(생두)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 한시 면제, 개별포장 김치·된장·고추장 부가세 면제… 정부가 치솟는 물가를 잠재우기 위해 일부 품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부가세를 면제하고 유류세 인하폭을 최대로 늘리는 등 물가 하락을 위해 각종 세금 인하 정책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가능한 모든 세목에 대해 물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면서도 정부가 마





MZ의 변심?..고환율 美직구 줄이고 엔저 日직구 꽂혔다
#. 직장인 A씨는 국내에서 원하는 캠핑의자 모델을 구하기 힘들어 해외직구를 시도하던 중 일본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A씨는 “거의 미국 아마존만 이용했는데, 환율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여지게 된다”며 “엔저로 일본 직구가 좋다고 해서 봤는데, 가격이 적당한 제품이 있어 일본 직구를 처음 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 머무르는 고환율





中헝다 CEO·CFO 동반사임..신임 CEO에 샤오언 이사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동반 사퇴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헝다는 자회사가 확보한 차입금을 전용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이 밝혀지면서 샤하이쥔 CEO와 판다롱 CFO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CEO에는 샤오언 이사가 선임됐다.





슈퍼사이클 꺾였다.."경기둔화 수출기업 직격탄"
연일 천장을 뚫었던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이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로 수요가 둔화된 데다 급격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및 주요국의 통화 긴축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원자잿값 급등으로 수혜를 보던 철강·정유사들은 수요 부진에 따른 생산 위축과 수익 악화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비상경영을 선언했





2400선 넘은 코스피에 개미들 '휴~'..증권가 "상승장 아직 일러"
미국이 또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2400선을 넘어서며 안정을 되찾는 모양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반등세에 그칠 여지가 크다며 장기적인 상승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 코스피, 급락세 끝났나…美 FOMC 앞두고도 2400선 '회복' ━ 코스피가 다시 2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청년층 귀농·귀촌 증가.."성공적 정착으로 인구소멸 해결"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경제뉴스 오늘 들여다봅니다. 최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남 귀농·귀촌 현황, 그리고 어떤 것을 시사하는지 시사점' 이란 보고서를 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이런 분석을 내놨는데요. 목포대학교 무역학과 유천 교수 연결해서 살펴봅니다. 유교수님 나와계시죠? ◉ 목포대학교 무역학과 유천 교수 (이하 유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