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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ICT도 中 '흐림' 美 '맑음'..점점 엇갈리는 수출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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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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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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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흐림, 미국은 '맑음'. 최근 한국 수출 대상국 1, 2위인 중국과 미국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연구개발(R&D) 비중이 높은 하이테크 부문이나 국내 주력 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까지 대중·대미 수출 온도 차가 뚜렷하다. 향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거란 전망 속에 새로운 수출 전략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2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 수출액은 814억 달러(약 10조6000억원)로 전체 수출액의 23.2%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1.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대미 수출액(549억4000만 달러)은 전체 대비 비중이 15.7%로, 1년 새 0.4%포인트 올랐다. 월별 대중 수출액은 4월(-3.4%), 6월(-0.8%)에 이어 이달 1~20일 -2.5%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지속 중이다. 대중 무역수지는 5월 11억 달러 적자로 28년만의 첫 월별 적자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20일까지 15억 달러를 넘는 적자가 쌓였다.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위기다. 반면 이달 1~20일 대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뛰었다. 월별 대미 무역수지도 올해 내내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테크·ICT도 中 '흐림' 美 '맑음'..점점 엇갈리는 수출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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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