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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최대 주행거리 18만km 돌파..산악지형서 '내구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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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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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퓨얼셀'이 험준한 산악지형이 즐비한 스위스에서 주행거리 18만㎞를 돌파하며 수소연료전지 내구성을 입증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운행 중인 엑시언트 퓨얼셀 중 최대 주행거리를 기록한 차량은 18만㎞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스위스는 현대차가 2020년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한 뒤 첫 수출한 국가다. 18만㎞는 엑시언트 퓨얼셀 중에서는 가장 긴 기록이다. 엑시언트 퓨얼셀은 고효율 350kW 모터와 72㎾h 고용량 배터리, 그리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넥쏘'에 탑재된 2세대 수소연료전지 스택(90㎾) 2개를 탑재했다. 넥쏘 기준 수소연료전지 보증기간은 16만㎞인데 이를 넘어선 엑시언트 퓨얼셀이 나온 것이다. 현대차는 올해 엑시언트 퓨얼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수소연료전지를 포함한 보증기간을 5년, 50만㎞로 정했다. 강한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이다. 스위스에는 현대차가 H2에너지와 합작사를 설립해 구독 형태로 차량을 공급했기에 보증기간이 필요 없었다. 충전비, 수리비, 보험료 등 모든 유지비를 포함한 ㎞당 정액요금을 산정해 부과하는 방식이었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최대 주행거리 18만km 돌파..산악지형서 '내구성' 입증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최대 주행거리 18만km 돌파..산악지형서 '내구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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