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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 연봉 100만유로..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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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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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을 떠나 유럽으로 향한 황인범(26)이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그리스 매체 포스 온라인은 26일(한국시간) "황인범이 그리스에 도착해서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연봉 100만유로(약 13억4000만원)를 수령할 전망이다. 포스는 "(올림피아코스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적 협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그는 유럽에서 뛰고자 했다.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고 최고의 클럽대항전에 참가할 팀을 원했다"고 그의 이적배경을 설명했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1부리그에서 최근 3시즌 연속 정상에 오른 것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4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21-22시즌에도 1위를 한 올림피아코스는 2022-23시즌 UCL 2차 예선에 나가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 3차 예선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한편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뛰었던 황인범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팀을 떠나 지난 4월 서울과 2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15일 K리그 이적 마감 기한에 서울과의 연장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황인범과 서울의 인연은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서울은 황인범과 재계약 사인을 하며 만약 선수가 원한다면 해외 진출을 기꺼이 도울 것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결국 고민 끝에 황인범은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를 선택했다. '벤투호' 멤버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황인범은 지난 24일 한국으로 돌아와 유럽으로 향했다.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 연봉 100만유로..그리스 매체 보도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와 3년 계약, 연봉 100만유로..그리스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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