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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값 치솟자..韓 성장엔진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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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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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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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한국 경제 ‘성장엔진’인 무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무역수지는 올 들어 에너지 수입액이 급증하며 2008년 이후 14년만에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을 정도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00원을 넘나드는 등 고환율 상황도 무역적자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어 올 하반기 대외 여건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에너지 수입액은 185억달러로 전년 동기(97억1000만달러) 대비 90.5% 증가했다. 에너지 수입액이 최근 1년새 대폭 늘어난 건 우크라이나 사태를 기점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실제 3대 에너지원인 원유(41.4%), 가스(113.9%), 석탄(173.5%) 가격은 지난달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월별 수입액도 5개월 연속 600억달러를 웃돌고 있다. 앞서 수입액은 지난해 12월(611억6000만달러) 사상 처음 600억달러를 돌파했지만 지난 2월 531억1000만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를 기점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치솟자 올 3월 635억9000만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600억달러를 넘어선 후 지난달 653억7000만달러까지 올랐다.
[흔들리는 수출코리아]에너지값 치솟자..韓 성장엔진도 '휘청'

[흔들리는 수출코리아]에너지값 치솟자..韓 성장엔진도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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