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행안부 '경찰대' 힘빼기..경찰국 다음은 연말 총경 인사되나

울트라맨8

Lv 116

22.08.03

view_cnt

86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제도 개선 정책의 다음 대상으로 경찰대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국 인선에 이어 올 연말 총경 인사에서도 비(非) 경찰대 출신의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3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순경 등 일반 출신의 경무관 이상 고위직 20% 이상'을 이행하기 위해 그 아래 직급인 총경부터 비경찰대 출신 비율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말 기준 총경 632명 중 경찰대 출신은 381명으로 60.3%를 차지하고 있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공약 이행을 위해 고위직에서 비경찰대 출신 비율을 높이는 방향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에서는 올 연말 총경 승진 인사에서 경찰대 출신 비중이 50%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다만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2청사 출근길에 “획일적이고 인위적인 비율 설정은 또 다른, 더 큰 불공정 문제를 낳을 수 있기에 전체 현황과 인사 플랜을 짜서 점진적으로 비율을 높여가야 한다”며 경찰대·비경찰대 출신별 일정 비율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근 행안부가 최근 신설한 경찰국의 경우 초대 경찰국장에 비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이 임명됐고 국장을 포함한 경찰 12명 중 경찰대 출신은 우지완 자치경찰지원과장이 유일하다. 이에 이 장관이 경찰국 인사를 통해 경찰 고위직에서 경찰대 출신 비중 축소 의지를 나타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장관은 "당장 올해부터 총경 승진자의 40%, 50%, 60% 식의 비율을 딱 정하는 것은 무리한 정책"이라며 "근본적인 취지는 불공정한 것을 공정하게 하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것이기에 획일적으로 하면 오히려 우수하고 열심히 해왔던 분들이 또다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만일 능력이 똑같다라고 (전제)한다면 좀더 정책적인 배려는 할 수 있지만 획일적으로 그 비율을 맞추거나 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총경에 비경찰대 출신이 많아야 하는데, 현재 총경의 경찰대와 비경찰대 비율이 6대 4니까,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5대 5 정도까지는 맞춰야 되지 않겠냐고 밝혔습니다. 초대 경찰국장에 비경찰대 출신(경장 경채)의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치안감)이 임명됐고, 인사지원과장에는 고시 출신인 방유진 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장(총경)이 기용됐다. 경찰국에서 국장을 포함한 경찰 12명 중 경찰대 출신은 우지완 자치경찰지원과장이 유일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올해 말 예정된 총경 승진 인사에서 비(非)경찰대 출신을 절반 이상 임용 제청한다는 방침을 정한 사실이 없다고 3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2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와 만나 "획일적이고 인위적인 퍼센티지(%) 설정은 또다른, 더 큰 불공정 문제를 낳을 수 있기에 전체 현황과 인사 플랜을 짜서 점진적으로 비율을 높여가야 한다. 퍼센티지를 설정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당장 올해부터 총경 승진자의 40%, 50%, 60% 식의 비율을 딱 정하는 것은 무리한 정책"이라며 "근본적인 취지는 불공정한 것을 공정하게 하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것이기에 획일적으로 하면 오히려 우수하고 열심히 해왔던 분들이 또다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만일 능력이 똑같다라고 (전제)한다면 좀더 정책적인 배려는 할 수 있지만 획일적으로 그 비율을 맞추거나 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행안부 '경찰대' 힘빼기..경찰국 다음은 연말 총경 인사되나

행안부 '경찰대' 힘빼기..경찰국 다음은 연말 총경 인사되나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전통시장 상인들, 내주 '마트휴업 폐지' 반대 집단행동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폐지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돌입한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오는 8∼12일 전국 1천947개 전통시장에 마트휴업 폐지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3일 말했다. 연합회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이와 같이 결정하고 이날 관계자들에게 공문을 발송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피해에서 회복하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0
22.08.03
자유주제

미국이 준 '게임체인저'에 뿔났다..러 "美, 미사일 공격에 책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이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미국이 직접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사용 중인 자국산 하이마스의 목표물을 승인해주고 있다"며 이 같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46
22.08.03
자유주제

日, 대만 포위 中군사훈련에 반발.."훈련해역에 日 EEZ 포함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대항 조치로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훈련 해역에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포함돼 있다며 반발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3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4일부터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군사훈련 대상 해역에 일본 EEZ가 포함돼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20
22.08.03
자유주제

탈레반 '국제 왕따' 심해지나..알카에다 수괴 카불 은신 후폭풍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수괴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제거됐다는 미국 발표와 관련해 현지 집권 세력인 탈레반의 국제적 고립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자국 내 극단주의 무장조직을 근절하겠다던 그간 약속이 '공수표'로 드러난 만큼 탈레반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해제나 공식 정부 인정은 더욱 요원해졌다는 분석이다. 뉴욕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19
22.08.03
자유주제

美 사실상 침체+中 제로 코로나, 한국경제 돌파구가 없다

미국 경제가 사실상 침체에 빠졌고,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집하면서 중국 경제도 급격히 둔화하고 있어 대표적인 수출의존형 국가인 한국 경제에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6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 분기 대비 0.7%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의 0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3
22.08.03
자유주제

영국서 스노클링 중에 상어에 물려..175년만에 생긴 일

영국 해안에서 175년 만에 상어가 수영하던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남서부 콘월 해변에서 상어 관광 스노클링을 즐기던 한 여성이 상어에 다리를 물렸다고 2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블루 샤크 스노클'이라는 관광업체의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여성은 보트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0
22.08.03
자유주제

월이자 32만원 늘었다..전세대란 피했지만 이자폭탄에 '막막'

전세대출을 2억원 한도로 이용 중인 김 모 씨는 최근 은행으로부터 변경된 대출금리를 안내받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 2% 후반이던 대출금리가 불과 1년도 안 돼 4% 중반을 훌쩍 넘었기 때문이다. 월이자만 45만원에서 77만원으로 불어나면서 빠듯한 살림살이가 더 힘겨워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대표적인 서민 대출상품인 전세대출 금리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1
22.08.03
자유주제

깡통전세 리스크 '성큼'..세입자 신청 '강제경매' 1.5배 늘었다

집값 하락 분위기가 확산하며 '깡통전세'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강제경매를 신청한 임차인이 늘어나면서 관련 경매 진행 건수도 지난해 대비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임차인 및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신청한 강제경매 진행 건수는 총 983건이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9
22.08.03
자유주제

거리두기 끝나도 온라인 장보기 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온라인 장보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 효용을 경험한 소비자가 늘면서 먹거리의 온라인 주문이 일상화됐다. 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은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17조7196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6.6% 증가했다. 이는 음식배달을 제외한 음·식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5
22.08.03
자유주제

원자력 발전이 '탄소중립'을 가능케한다? '중립맨'의 참 쉬운 설명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2부는 이슈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7월 유럽연합(EU) 의회가 '그린 택소노미'에 원자력 발전을 포함시켰습니다. 우리나라도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 발전을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원자력 발전을 녹색 에너지로 분류하는 이 과정,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또 앞으로 주목할 환경이슈들 짚어봅

울트라맨8|22.08.0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5
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