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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중국군 '봉쇄 훈련' 불확실성 속 대만 해역 선박물류 재개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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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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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훈련에 나서며 선박 물류 차질이 우려됐지만, 이 지역에서 기존 항로를 이용한 운송이 재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자체 집계를 근거로 전날부터 30척 이상의 선박이 가오슝항 등 대만 주요 항구 남부에 설정됐던 중국군 훈련구역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군은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떠난 뒤 4∼7일 72시간에 걸쳐 대만 주변의 6개 구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해당 지역에 대한 선박과 항공기 진입을 금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선박들이 훈련 기간 대만해협 대신 대만 동쪽으로 우회하는 등 물류에 일정 부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망 혼란 속에 양안 긴장이 추가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중국군 '봉쇄 훈련' 불확실성 속 대만 해역 선박물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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