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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버스정거장 손잡이 매달려 버텼지만…안타까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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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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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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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선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지금까지 400밀리미터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해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흰옷을 입은 여성이 버스정거장 의자 위에 위태롭게 올라가 있습니다. 의자 사이로 흙탕물이 거세게 지나갑니다. 물이 점점 거세지자 여성은 버스정거장 천장에 달려 있는 손잡이를 붙잡습니다. [목격자 : 어머 어머, 정류장에 사람이 걸렸어. 어떡하냐. 무서워서 큰일 났다.] [강지원/경기 광주시 목현동 : (사망하신 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물이 밀려오니까 악 하는 소리가 나더니만 천장 잡고 살려달라고 그런 시간이 한 30초 정도 됐어요. 바로 쓸려내려갔습니다.] 결국 이 여성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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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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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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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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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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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대로변 전날 버려진 차 그대로…퇴근길, 출근길 그대로 '대란' BMW, 아우디, 테슬라, 재규어…"비싼 차들이 인도에 쳐 박혀" 정전·주차장 침수…'명품 아파트' 망신, 빗자루 들고 나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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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