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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무역적자 속 ICT 흑자..전체산업 수출서 30%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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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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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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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은 흑자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역대 7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0.7% 감소한 19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8억2000만 달러로 역대 7월 중 가장 많다. 전체 산업 수출 내 ICT 수출 비중은 2016년 7월 이후 30% 이상(31.9%)을 지속 유지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전체 수출 적자(46억7000만 달러↓)에도 ICT는 61억2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수입은 132억2000만 달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역대 7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113억8000만 달러다. 15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61억7000만달러(13.5%↓)다. 고정 거래 가격 하락과 전방산업 수요 감소 등으로 2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시스템반도체는 디지털전환 수요 지속으로 2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46억8000만 달러)했다. 증가율은 40.4%로 16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한 20억 달러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대비한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수요(베트남 향)로 전년 동월 대비 2.7% 늘어난 12억5000억 달러 기록하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휴대폰은 생산 축소로 부분품(3억8000만 달러·34.0%↓), 완제품(3억 달러 ·22.2%↓)이 동시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2% 감소한 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IT 기기 수요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21.9% 줄어든 1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7개월 만에 하락 전환이다. 지역별로는 주요 5개국 중 베트남,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증가, 중국(홍콩 포함), 미국, 일본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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