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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부지방에도 '물폭탄'..주택·도로 침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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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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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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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가 남부지방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린 충청지역은 날이 밝으면서 시설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으며, 11일 오전부터 집중호우가 시작된 전북지역은 도로와 상가 침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었으나 많은 비가 앞으로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지자체와 행정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충청지역에 쏟아진 250㎜ 비…시설피해 속출 전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민간과 공공시설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전날 오전 5시 39분께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집 마당에 물이 50㎝ 넘게 차오르고 있다는 구조요청이 접수됐다. 또 오후 10시 29분께 유성구 도룡동 건물 지하에 물이 찼다는 내용을 포함해 15건의 침수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신탄진동 집 안에 고립돼 있던 2명을 대피시키는 한편 침수건물 9곳에서 물 30여t을 빼내고, 다른 6곳에 대해서는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했다. 유성구 전민동 등 4곳의 도로 맨홀이 수압을 못 이겨 뒤집히거나 열렸고, 동구 비룡동 등 4곳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으며, 대덕구 석봉동에서는 하수구가 막혀 물이 넘치기도 했다.
[집중호우] 충청·남부지방에도 '물폭탄'..주택·도로 침수 속출(종합)

[집중호우] 충청·남부지방에도 '물폭탄'..주택·도로 침수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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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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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