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북한인권재단 설립에 "죄악은 반드시 계산될 것" 비난


울트라맨8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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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한인권재단 설립에 '죄악은 반드시 계산될 것'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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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부지방에도 '물폭탄'..주택·도로 침수 속출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가 남부지방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린 충청지역은 날이 밝으면서 시설 피해가 속속 집계되고 있으며, 11일 오전부터 집중호우가 시작된 전북지역은 도로와 상가 침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과 달리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었으나 많은 비가 앞으로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지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 막은 요양병원..무엇이 달랐나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똑같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더라도 병원의 대처에 따라 집단감염을 충분히 차단할 수 있다는 방역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020~2021년 코로나19 집단감염 요양·정신병원 대응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응이 우수했던 A요양병원은 추가확진자가 8명만 발생한데 비해 미흡했던 B정





BA.5 우세종 이후, 기감염자 5개월 버티고 재감염..60일 줄었다
코로나19에 한번 감염된 뒤 재감염까지 걸리는 기간이 최근 들어 두달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 회피가 강한 BA.5 변이의 확산으로 감염에 따른 자연 면역 지속 기간이 짧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재감염 중 17세 이하가 절반에 달해 재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간 발생한 재감염(2회감염) 추정사





미중갈등 속 北 잠잠하다 했더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 ‘중요연설’을 통해 “간고했던 방역전쟁이 바야흐로 종식되고 오늘 우리는 마침내 승리를 선포하게 됐다”며 “당과 정부는 현 방역상황을 평가하고 과학연구부문이 제출한 구체적인 분석자료에 근거해 나라에 조성됐던 악성 전염병 위기가 완전히 해소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푸틴 손가락, 하나씩 잘라내고파"..'러 무차별 포격'이 만든 증오
"1월의 나는 두손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투표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그의 모든 손가락을 하나씩 천천히 잘라내고 싶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가 벌인 행동으로 죽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시에 거주하고 있는 볼로디미르 스쿠반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쟁 전까지만 해도





시중 유동성 증가세 둔화하나..예·적금에만 한 달 새 22.5조 몰려
시중 유동성이 올 들어 내내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시중 유동성은 1년 전과 비교해 8.8% 증가, 2년 3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한 달 새 12조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정기 예·적금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6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5월 중 광의통화(M2





'원전·방산·부산엑스포 외교전' 김의장 귀국길.."구체적 성과"
"원전, 방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 등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구체적인 성과들이 좀 있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5일부터 폴란드와 루마니아 순방에 나섰던 김진표 국회의장이 총 5박7일간 총 9차례의 공식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번 중·동부 유럽 순방에서 K방산과 원전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또





6월 통화량 12조원 증가..금리 상승에 정기 예·적금 22.5조원↑
예금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정기 예·적금에 돈이 흘러들면서 6월 통화량이 12조원 불었다. 한국은행이 11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6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천709조3천억원으로 5월보다 0.3%(12조원) 증가했다. M2 통화량은 지난 3월에 2018년 9월(-0.1%)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처음 줄었지만, 이후





고용부, 주물업계 위한 안전체계 구축 가이드북 배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50인 미만 금속주조업(주물업) 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0인 미만 주물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기업의 규모 등을 감안해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를 간단히 이해하고 사업장에서도 손쉽게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





KIST "리튬이온전지 성능 저하 매커니즘 규명"
현재 사용되는 리튬 이온 전지의 충전 방식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장원영 박사와 전북분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김승민 박사 공동연구팀이 보편적인 리튬이온전지 충전방식으로 통용된 '정전류-정전압' 방식이 충전전압 안전 상한선에서는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밝혀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