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방수문 열고 퇴근한 공무원..경찰은 침수정보 늑장 공유


울트라맨8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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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방수문 열고 퇴근한 공무원..경찰은 침수정보 늑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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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현금성자산 11.3조 어디에 쓸까
HMM이 올 2분기도 매출 절반 이상을 이윤으로 남기며 초유의 수익성을 만끽했다. 다만 해운 운임료가 하락세에 진입한 탓에 7개 분기 연속 세운 실적 랠리는 멈춰섰다. HMM은 해운업 호황 시기





오영훈 지사 "정부·국회와 협의해 내년 국비확보 최선"
오영훈 제주지사가 11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 제주현안 사업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제주 현안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대피소 수재민들 "빗소리만 들어도 화들짝..집 생각에 아득"
"토사물이 폭포수처럼 집 안으로 들어 왔어요. 이젠 빗소리만 들어도 괜히 화들짝 놀란다니깐요." 1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중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뉴시스와 만난 김모(80)씨는





대법원,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본격 추진..법관 의견 수렴 나선다
대법원이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추진을 위해 전국 법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제도 도입 추진에 앞서 법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1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반도체 쇼크..열흘 만에 무역적자 77억弗
무역수지가 이달 들어 10일간 7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부진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지난달 발생한 적자의 1.6배를 열흘 만에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하이난 이어 신장·티벳까지..잇따라 봉쇄되는 중국 휴양지
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문제로 미중 갈등 한복판에 있는 곳이지만 이국적 풍경과 문화로 중국 최대 관광지로 꼽힙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둔 중국 정부는 특별 관광열차까지 내놓으며 코로





'철강 담합' 11개사에 과징금 폭탄
공정거래위원회가 11일 조달청이 수년간 발주한 철근 입찰에서 담합한 협의로 현대제철 등 11개사에 256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담합을 주도하고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7개사와 전·현직





도로 무너지고 폭포같은 물 '콸콸'..폭우가 할퀴고 간 현장
저희가 계속 수해 현장 상황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도로 곳곳이 무너졌고 토사가 휩쓸려온 마을은 쑥대밭이 됐고, 잠수교는 여전히





디즈니+도 광고 요금제 도입.."보기 싫으면 3달러 더"
넷플릭스(NFLX)에 이어 월트디즈니(DIS)의 디즈니플러스도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또 기존 서비스의 이용요금을 대폭 인상한다. 높은 콘텐츠 비용으로 스트리밍 사업 부문의 적자가 심화되고 있다는





미군 "러시아 군용기, 8일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
러시아 군용기가 최근 두 차례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했다고 미군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군이 지난 8일 알래스카 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