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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안보청장 방한..국방·핵안보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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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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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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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에서 핵 안보를 담당하는 고위 관료가 한국을 찾아 역내 핵안보 문제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가핵안보청(NNSA)은 질 루비 에너지부 핵안보차관 겸 핵안보청장이 최근 한국 방문을 마지막으로 동아시아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루비 청장은 한국에서 당국자들과 만나 국가 방위, 핵 비확산, 핵안보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 과학기관을 방문하고 정책 전문가와 회담을 열었다. 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회동하고 외교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역내 안보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루비 청장은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양국간 원자력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한미정상 공동성명'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NNSA는 전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추가의정서를 포함해 핵 비확산의 가장 높은 기준에 따른 글로벌 민간 원자력 협력에 참여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 동맹을 전통적인 안보 동맹에서 경제 안보, 역내·글로벌 질서 대응 등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확장, 발전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루비 청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을 찾아 양 기관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미래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을 방문해선 NNSA가 기술원과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에서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비 청장은 "미국과 한국은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공동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우리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나아가면서 이런 문제에 서로 열린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 핵안보청장 방한..국방·핵안보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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