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디즈니플러스 요금 월 3달러 인상.."前 CEO 색깔 지우기" 해석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22

view_cnt

712

디즈니의 밥 체이펙 최고경영자(CEO)가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요금을 월 3달러 인상하기로 했다. CNBC는 체이펙 CEO가 이같이 결정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이는 밥 아이거 전 CEO의 철학과는 다른 것이라고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디즈니는 오는 12월 8일부터 ‘광고 없는’ 디즈니플러스의 한 달 요금을 7.99달러에서 10.99달러로 3달러(38%) 올리기로 했다. 이에 8.99달러인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보다 가격이 높아지게 됐다. 체이펙 CEO는 “우리는 스트리밍을 위해 매력적인 가격의 플랫폼을 출시했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콘텐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인상에 대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요금 인상은 구독자보다 수익성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어 구독자수에 중점을 준 아이거 전 CEO와는 다르다고 CNBC는 설명했다. 밥 아이거 전 CEO는 지난 2005년부터 경영을 맡아 디즈니를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20년 2월 CEO 자리를 체이펙에게 넘겼고, 2021년 12월에는 이사회 의장을 끝으로 디즈니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아이거 전 CEO는 디즈니가 가장 저렴한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기를 원했고, 요금이 저렴하면 다른 서비스 콘텐츠가 더 좋아도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이에 매년 한 달에 1달러씩 올리는 전략을 채택해 그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던 지난해 3월 디즈니플러스는 월 요금을 6.99달러에서 1달러 인상했다. 체이펙 CEO는 이번 요금 인상을 혼자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거 전 CEO는 이번 요금 결정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체이펙 CEO의 회사 조직 개편, 플로리다 주(州)의 동성애 정책 대처 방식 등에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고 CNBC는 전했다.
디즈니플러스 요금 월 3달러 인상..'前 CEO 색깔 지우기' 해석도

디즈니플러스 요금 월 3달러 인상..'前 CEO 색깔 지우기' 해석도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금리가 원수'..증권사 실적, 채권 운용에 갈렸다

국내 증권사들이 금리 인상 여파에 채권 운용에서 대거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發) 긴축 기조와 인플레이션 파고에 기준금리가 뛰면서 채권값이 급락하자 보유 채권의 평가손실이 불어난 탓이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1
22.08.22
자유주제

🎉 겟차 주간 활동 리워드 결과 발표 🎉

안녕하세요, 겟차 매니저 입니다! 주간 활동 리워드 당첨자를 발표하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5만원 상당의 SK 주유/이마트 상품권부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가실 회원님은 과

thumbnail
https://img.getcha.io/v7/badge/admin/getcha_manager_badge.png
겟차매니저|22.08.22
like-count5
commnet-count2
view-count1,376
22.08.22
HOT
자유주제

여보 초보 아니지?

와이프 운전연수 겸 백화점 갔다가 휠 긁고 의기소침해져서 덜덜 떨며 집에 오더니 주차장에서 주차를 이렇게 해놨네요...ㄷㄷ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bmw.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mini.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lexus.png
떵붕이|22.08.22
like-count8
commnet-count17
view-count2,973
22.08.22
자유주제

전기차가 친환경이다. 에대한 생각...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우선 이 글은 "그래서 폴스타 최고" 라는 글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 제가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원래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1. 저렴한 유지비 (원래 차도 수입차였기에 차값 차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benz.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polestar_14.png
GoFoward|22.08.22
like-count5
commnet-count11
view-count1,180
22.08.22
자유주제

"다시 달러 강세 국면..방어주에 주목해야"

달러화가 재차 강세로 전환하며 환율 상승을 방어할 수 있는 방어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특히 방산, 음식료, 2차전지, 조선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22일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42
22.08.22
자유주제

물가 상승 책임이 MZ세대에 있다니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의 책임을 놓고 미국에서 뜻밖의 ‘용의자’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인구 집단인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6년생)다. 블룸버그통신은 “밀레니얼 세대가 성장하면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9
22.08.22
자유주제

30대 여성부터 초식남까지..日 '개미픽'은?

“미장(미국 주식시장)은 승리한다”는 한국 서학개미들의 신조가 일본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통하는 모습이다. 리먼 쇼크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에도 번번이 살아남는 미국 경제에 대한 믿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3
22.08.22
자유주제

'예대금리차 1등' 낙인 피하자..대출금리 내린 은행들

은행권에서 수신금리 인상 및 여신금리 인하 행렬이 줄 잇고 있다. 22일 첫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를 앞둔 가운데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은행 '1호' 낙인을 피하기 위해서다.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2
22.08.22
HOT
자유주제

아이오닉6 가격표를 보면서...

전기차 카테고리 내에서는 수입차냐 국내차냐 가격차이가 이제는 거의 없어지는듯 해보이네요 적어도 "전기차" 내에서는 그 비싼돈주고 외제차를 왜타냐 라거나 같은돈이면 옵션좋고 급 높은 국내차 타지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benz.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polestar_14.png
GoFoward|22.08.22
like-count6
commnet-count19
view-count2,298
22.08.22
자유주제

멍때리기 대회, 3년만에 열린다..잠수교서 90분간 '분수멍'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올해는 잠수교에서 ‘달빛무지개분수’를 바라보며서 ‘분수멍’을 때리는 대회로 치러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 한강 잠수교에서 ‘2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2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0
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