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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문 사저 경호구역 확대 첫날..1인 시위자 쫓겨나 '대경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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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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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가 강화된 22일 첫날 1인 시위자가 경호원의 제지로 경호구역 밖으로 쫓겨나 출입 통제됐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집회 직후 1인 시위자 A씨가 집회 지역을 두고 문 전 대통령 경호실 관계자와 승강이를 벌이다 제지를 당했다. 이날 08시 20분경 양산 사저 앞 연밭 근처에서 보수 유튜버 A씨가 경호처 직원들에게 경호 구역 300m 밖으로 이격조치를 당했다. A씨는 당시 1인 시위자 등 보수단체 회원 5~6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비구역 확대로 이격조치를 당한 첫 대상자가 됐다. A씨는 경호원에게 ‘(집회·촬영 등을)왜 막느냐’며 고성을 지르며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오래전부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왔다.

문 사저 경호구역 확대 첫날..1인 시위자 쫓겨나 '대경법' 첫 적용문 사저 경호구역 확대 첫날..1인 시위자 쫓겨나 '대경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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