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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짐 싸는' 한국인들…수교 30년 현주소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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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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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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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4일)면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한지 3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두 나라는 경제 분야에서 뗄레야 떼기 힘든 밀접한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들어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사드 갈등과 코로나 여파에 공장들은 문을 닫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교민들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베이징 한인타운인 왕징입니다. 중심부에 위치한 식당가. 우리나라 식당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한국인들이 운영하던 식당은 대부분 중국인들 손에 넘어갔습니다. [온대성/재중한국외식협회장 : 기린사에만 한국식당 10개쯤 되는데 한국분 운영하는 식당은 딱 2개고 나머지는 전부 중국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서 '짐 싸는' 한국인들…수교 30년 현주소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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