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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911 카브리 맛만 봤습니다

MOTORGRAPH 로고 이미지
권지용 기자Lv 3
조회 수1,451

911은 언제나 옳네요.. 날이 덥고 습했지만 천정을 활짝 열고 잠시 자유로를 달려봤습니다. 확실히 타르가보다는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공기가 부딪히면서 내는 불쾌한 소음도 없구요. 무엇보다 911 오픈 모델은 톱을 닫았을때 쿠페의 라인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911은 원래 시끄러운 차라 이왕이면 뚜껑 열리는 모델로 추천하겠습니다. 시승차는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사양으로 - 기본가격 2억2030만원 - 젠션 블루 메탈릭 외장컬러 180만원 - 18방향 스포츠 시트 380만원 - 하이글로스 외장 블랙 패키지 440만원 - GTS 인테리어 패키지 580만원 - 카본 매트 인테리어 패키지 460만원 - 프론트액슬 리프팅 시스템 350만원 - 부메스터 오디오 470만원 - 포르쉐 디자인 아날로그 시계 150만원 - 리어액슬 스티어링 330만원 등이 더해져 2억7020만원에 달합니다. 보다 자세한 시승기는 모터그래프 911 vs SL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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