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에서 국산차로 돌아온 분들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진현영러브
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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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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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이
오히려 정비편의성은 수입이 낫습니다. 센터도 붐비는 편도 아니고 부품수습도 빠릅니다. 다만, 수리비용은 국산차 대비 조금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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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jj
한국문화상 특정직업&직책은 외제차타기 좀 그런부분이 있습니다. 오래타면 유지보수도 저렴한것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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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박박
계속 수입차를 타고있으나 솔직히 부품값 센터많은것 생각하면 국산이 훨 낫죠. 집에 저혼자만 운전하는데 둘이 같이 차쓴다면 국산 일상용한대 가끔 잼나게달릴 수입소형 고성능차 한대 타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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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식
매우 공감합니다. 그랜저 정도의 무난한 가족용 세단 한대와 가끔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컨버터블 한대로 재편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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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각자 생각의 차이이지만, 차 커뮤니티중 하나이지만 결국은 이동수단으로써로 끝나게되는 순간 국산차를 고를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비라보는것에도 결국에 무의미하다는걸 알게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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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울로페우
막줄 공감가네요 저도 지금차바꿀때되면 적당한 국산차로 기변하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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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YJ
공간감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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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식
사회 초년생일 때는 모르다가 중년이 되고 사회적으로 아주 미약하게 나마 위치가 올라가니 시간이 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방이라 인프라가 너무 빈약한 탓인지 간단한 엔진 오일을 하나 교체하는데 현대차는 지천에 널린 블루핸즈에 퇴근 길에 잠시 들러서 맡기고 휴대폰이나 조금 보고 있으면 완료되는데 수입차는 최소한 반차가 필요합니다. 저는 동료들에게 수입차는 돈이 많은 사람이 타는 게 아니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 타는 거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초고가 차량이나 유니크 차량 외에는 똑같은 바퀴 네개로 굴러가는 국산차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껴져서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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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동감합니다. 예약하는절차 너무 불편하고 다른 증상에 대한 건 따로 예약해야되는지라 포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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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sour
그냥 비엠인데 지방 시골에 오니 정식 센타 외에는 오일갈기도 힘들어서 국산으로 변경했어요 큰 대도시로 가려면 1~2시간 걸리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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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없다
오일만 갈려고해도 예약하면 한달걸리른게 빡치죠. 시골이라 센터까지 왕복이 1시간반 거리인데 바빠서 예약한날 못간다? 그럼 화딱지납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가서 상관없는데 오토큐 블루핸즈가 진짜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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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귤러
차바차긴한데 저는 제네사고 보증수리 수십번다녀와서 현기 치가떨리네요 무슨하자가 그리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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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ct
젊을때 오 수입차...하차감도 신경쓰고..수입차타면 있어보이겠지...하다가 가정이 생기고..가족이 생기고...나혼자한테 돈쓰기보다 가족들과 함께 살다보니.. 자동차라는것이.. 보여주기 사치품 보다는 편의성 거주성등이 먼저가 되면서...그냥 국산차 좋은거타자..라고 됩니다. 그리고 최근 현기차가 수입차 빰따구 햟을만큼 비약적인 성장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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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아빠
1 내부 공간크기 2 부품값 및 유지보수 많이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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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등기친김과장
제네시스가 많이 굴러다니는 이유가 있죠. 어지간한 소모품 교환은 예약안잡고 가도 당일 완료 무리없고 크게 수리할일도 안생기고 사고시에도 수리대기기간이 굉장히 짧기때문에 차 때문에 시간 손해보는일이 극히 드물죠. 다만 감성이 좀 떨어지거나 너무 흔해서 별로라하면 할말없죠ㅎㅎ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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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서
원래는 국산 수리가 편했는데 요즘 한번 보세요 국산 절대 편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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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빈이
옵션과 실내크기 수리비 시트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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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릿차
지금 국산은 꽤 괜찮습니다ㅎㅎ 서비스센터 차이도 크네요ㅎㅎ 전혀 국산차에비해 센터는 용의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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