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칸gts 탄지 10개월 됫네요

참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ㅋㅋ 전차로 cla45타다가 c63s로 기변후 씨륙삼 처분후 Mk3 마칸 gts를 가져올까 lci x3m이나 X6m50i나 카쿱 타이칸4s등 고민차량이 되게 많았는데 여기분들이랑 윤성로씨 mk2마칸 리뷰랑 강병휘 레이서 mk3마칸 극찬하는 영상을 보고 결국 두세달만에 차량 결정해서 사왓는데 10개월 타면서 느낌점은 참 괜찮은 차인건 확실합니다 디자인 이쁘고 제원상 443마력 제로백4.2초지만 써머타이어로 런치 사용시 3.9초가 자주 나올정도인데 절대 느린차는 아니죠 근데 차량 사온후 10개월간 9천 가량 탓는데 주변에서 개소리들을 하도 해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ㅋㅋ 제일 많이 들은게 카이엔은 돈없어서 마칸삿냐 고 씨부리면 아니다 ㅋㅋ 마칸터보지티 살돈없어서 마칸지티에수 삿다 카쿱노말이랑 가격 비슷하다 백날 천날 얘기해도 카이엔 카이엔 최근엔 아버지 친구분도 차 카이엔이냐길래 아니다 마칸이다 라니까 나같으면 카이엔타겟다 마칸을 왜삿냐 카이엔으로 바꿔라 이딴소리 해대서 걍 웃으면서 나왓습니다 ㅋㅋ 주변 친구는 스팅어 3.3타는놈은 마칸은 포르쉐가 아니다 이러길래 엥 그럼 pdk 안들어가는 카이엔은 포르쉐냐?? 하니까 pdk가 뭐냐 이러고 자빠졌고 벨엔타는놈은 술먹다가 마칸 느리다 어쩌다 하길래 술김에 헛소리 하나보다 하고 몇번 웃어 넘겻는데 만나서 술먹을때마다 차량 디스하길래 한번 욱해서 니차랑 내차랑 가격차이가 몇배차이고 막말로 니가 내가 차사는데 십원한장을 보탯냐 어쨋냐 내가 전에 씨육삼 탈때는 가만히 있더만 벨엔 제로백5초짜리 적어도 공도에서는 내가 이거타도 니차는 가지고 논다고 맞불 놓으니까 얼굴 시뻘개져서 뭘 화를내냐 어쩌냐 하길래 걍 그후로 얼굴 안보고 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웹상이나 오프에서나 그돈씨 카이엔 소리도 많이듣고 해서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딴차를 타도 개소리 할사람들은 하겟지만 요즘은 밤마다 파나메라로 기변을할까 아 일년도 안탓는데 지금 랩핑하고 휠도색하고 풀바디킷햇는데 가변모듈만 더하고 정좀 계속 줘볼까 하는데도 요즘 자꾸 차까는 소리만 들어서 짜증이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