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정요나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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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다
“” 숨을 헉헉거리며 산을 오르다 보면 날 빼닮은 나무와 돌을 발견할 때가 있어.. 정말 묘한 기분이 들어.. 절벽 위에 위태롭게 뿌리내린 녀석들이 현실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내 모습과 겹쳐져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