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회사에

공기업들은 아직 조금 있는거 같더라구요.그리고 금융권도 아직 좀 있을듯요.. 회식할때나 지인들 말 들으면 아직 군대느낌이..ㅠㅠ

저희도 독일 소나타, 독일 그랜저, 영국 산타페, 영국 팰리세이드 다 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뭐라하는 사람이라곤 경비반장님 밖에 없네요, 다른 차 잘 빠지도록 주차 잘 하시라고~

ㅅㄷㅅ도 잇엇죠 ㅋㅋㅋ 저도 엑5 탄다고 욕하고ㅠ 차안갖고 다니니깐 욕하고 친한 동생이 크3탈 때 저놈은 돈 벌어서 어디에 쓰길래 2년 벌어서 크3타냐고ㅋㅋㅋ

ㅋㅋㅋ 오너가 월급 많이 줘서 모나보다라고 착각할까봐 사지마라던데ㅋㅋ

금융권~~ 전혀 없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 비엠 벤츠 아우디 쉐비 캐디 링컨 제네시스 현기 푸조 다 있습니다.

어떤 대기업 보니까 회장님이 차 자주 바꾼다고 직원들이 뒷담화를 하던데요. ㅎㅎ. 누가 어떤 행동을 하건 사람들은 수근대는거 같습니다~

외제차탄다고 겁내 뭐라하더니 본인은 왜제차 산 사람도 있습니다..

8-9년 전에 하나댐이 장착된 노란색 젠쿱을 몰고 출근했다가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이사님으로부터 직원들에게 고가의 외제 스포츠카로 위화감 조성하지 말라는 말을 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저희 회사는 전혀그런 분위기가 아닌데 와이프회사는 외국인 직원들도 수입차 눈치보면서 탄다더군요. 그래도 올해들어온 신입사원들이 수입차가 몇몇있어서 와이프 다음차는 미니로 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금융권 회사마다 다르지만 아직 있습니다만 저는 이번에 지르려고 계약합니다~^^

저 증권사에있을때 530e타고 잘다녔고 지금은 840인데 전혀 그런거없어요 포르쉐도 많이타고다녀요

개인사업자는 주위 상인들이나 방문 손님들이 뒤에서 욕해요 ㅋㅋㅋ돈많이 벌었나보다~하고 ㅋㅋ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헐뜯는 일부 사람이 문제인듯요^^;

저도 회사에는 말안하고 다니네용..

제가 다니는 직장은 눈치는 안주는데 사내에서 제일 비싼차 차주예정 은근히 사장 눈치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