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관련 예약하신 오너분들 보세요.

원래 내일이었는데 날짜를 잘못보고 금일방문. 줄 조금서서 기다리는데 큰소리들 나네요. 제 차례가와서 상담하는데 날짜는 내일인데 EGR 리콜관련 부품이 있는지 봐야한다고 합니다. 수급이 어려워 없을수도 있어서 없으면 6월21일 가능하다고. 일단 기다려 보라해서 30분쯤 대기하니 저희차 부품은 있고 다행히 내일말고 금일 교체 해준다고 하네요.

한달전인가 두달전인가 리콜관련 안내가 와서 예약했습니다. 날짜와 시간을 잊고 있어서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리콜담당자 연락올거니 기다리라 놓고 연락 없었습니다. 고객센터에서 날짜와 시간을 확인했으니 그렇다 치는데 제 앞에 오셨던 그리고 뒤에 오셨던 오너분들 모두 헛걸음으로 돌아들 가셨습니다. 부품수급이 어려워서 6월하순에나 가능 하다는 이야기 듣고 모두 큰소리와 짜증내시고 평일 월요일날 휴가 또는 시간내서 오셨는데 전화도 없는게 말이되냐 항의들 하시고 여직원들은 죄송하단 말만. 코로나로 그럴수 있습니다. 저야 물론 리콜부품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저또한 다른 분들도 리콜담당자 연락한번 못받았다는 것에, 미리 연락 못받고 헛걸음에 짜증들 내시더군요. 작은곳도 아닌 곳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처리...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센터 방문 예정이신 오너님들 미리 확인한번 하고 가시는게 정확할듯 싶네요. 참고로 제가 BMW를 까고자 적은게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요. 나름 단점도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족들, 업무적으로 좋은 추억과 일을 안겨주고 있던 차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래여~~~